(워존 기사 펌)
F-35A가 B61-12 열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최종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인은 작년 말 네덜란드에서 운용하는 F-35A가 동일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억제 임무에 대한 초기 인증"을 받았다는 보도 이후 나온 것입니다.
F-35A가 핵공격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나토의 유럽 내 핵 억제 태세에 큰 신뢰성이 더해질 것입니다. 적의 방공망을 뚫고 목표물에 도달하는 동안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이 항공기의 고유한 능력은 러시아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독보적인 능력이 될 것입니다.
F-35의 추가 생존 능력은 이러한 공격에 대한 모스크바의 방어 능력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공격 성공 확률에 대한 예측 모델링도 그에 따라 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능력은 한반도와 더 넓은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유럽에서와 유사한 상시 전술 핵무기 전달 임무는 없습니다.
Breaking Defense의 보도에 따르면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소(JPO)의 러스 고메어 대변인은 어제 10월 12일에 인증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정표는 계획보다 일찍 달성되었습니다. 미 공군은 이전에 2024 년 1 월까지 F-35A가 B61-12를 탑재 할 수 있도록 인증을받는 것을 목표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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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보다 다목적으로 굴리기 위해 개발한 기종이라고는 하지만, 가끔은 F-22가 정말 존재감 없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