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수송기 3대를 추가 도입하는 사업에서 브라질 C-390이 최고점을 획득했다는 KTH발 단독입니다.
록히드마틴이 C-130J가 기술이전으로 예상을 깨고 떨어지는 분위기네요.
엠브라에르가 절충교역으로 협력 컨소시엄 기술이전 조건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나 보네요.
엠브라에르는 C-390을 시작으로 울릉도 신공항 등 국내 민항기 시장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KAI가 별도 사업인 차기 수송기 공동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파트너로 브라질 엠브라에르를 설득했다네요.
UAE도 컨소시엄 쩐주로 참여한다는 썰도 있네요.
KAI가 SBS에 흘려서 방사청 삐졌다네요 ㅎ
암브라에르가 일본 미츠비시나 카와사키, 혼다보다도 미니젯, 비즈니스젯 잘 만드는 회사라
배울 것도 많긴 합니다. 항전장비 개발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응용과 통합은 곧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