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는 위험 상황을 만나면 거침없습니다.
과거의 불륜도 그런 성격 탓이었을까요?
시즌 2 말미에서의 변화
그리고
시즌 3에서도 더욱 더 과감해지네요.
우리의 친구,
버디는 여전히 신중하고 신중합니다.
매사에 꼼꼼하고 침착합니다.
그리고 겁이 많죠.
그래서
버디가 아직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버디의 아들은
머리가 매우 비상합니다.
정말 천재 같고요.
왠지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루스 랭모어..
버디의 심복(?)이죠. 머리도 좋은 것 같고요
기획력과 베짱도 두둑합니다.
참 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좋은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면
훌륭한 경영인이 되었을 거 같아서
더욱 더 안쓰럽기도 하네요.
달린은...
헬입니다. ㅠㅠ
이렁 캐릭터는 정말 살면서
절대로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