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 를 언제 쓰게 될지 모르지만, 쓰게 될 수 있으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초보가 써보는 초보들을 위한 노하우?
제가 쓰는거 중에 틀린게 있다면 더 고수님들이 바로 잡아주실 겁니다.
1. 주행중엔 끝차로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말자
주행하다 보면 끝차로에서 합류하던지, 빠져나가던지, 택배 트럭이던지, 택시가 손님을 잡던지 내리던지
끝차선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특히나 합류하는 차들은 다짜고짜 머리 부터 들이미는 경우가 허다해서
달리다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막혀있거나, 신호에 걸렸거나 해서 길을 찾아서 주행할때는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시원 시원하게 달릴때는 가급적이면 끝차로로 달리지 않는게 좋은 듯 합니다.
만일 1-2-3 차로가 있는 도로라면 2차로로 달리는게 좋을 것 같고
1차로 주행이 불법이라곤 하지만 1-2 차로가 있는 도로라면 1차로로 달리는게 좋을 것 같고 합니다.
물론 정 어쩔 수 없을때는 끝차로로 달릴 수 밖에 없지만
항상 뭔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해 두시면서 운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뒷 브레이크 조심해서 쓰자
뭐 써도 된다, 안써도 된다 말이 서로 다 다른데
저는 파주 트랙에서 강사님이 뒷브레이크는 제동의 의미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을 신뢰하여
딱히 리어 브레이크는 안쓰는 편입니다.
다만 나인티나 몬스터는 충분히 브레이크 성능이 좋기 때문에 아예 쓰질 않고
SR400 은 그만큼의 브레이킹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브레이크를 잡을때는 리어부터 살짝 밟고, 앞 브레이크를 잡습니다.
따닥 하는 스타일으로 말이죠. 발-손 이런식으로 따닥~
토형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그럼 하중 이동에 의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제동이 되니까요.
뭐 여튼 저는 리어 브레이크를 전혀 안씁니다만
써야 된다는 사람들도 많고, 꼭 쓰실거라면
감을 확실히 알고 쓰셔야 합니다.
앞 브레이크도 한계치 이상되면 lock 이 걸리지만 (abs 가 있으면 안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뒷 브레이크도 한계치 이상되면 lock 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바이크가 옆으로 밀립니다.
어느 정도를 잡아야 lock 이 걸리는지 아는게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여튼 쓸거면 잘 써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3. 유턴은 반드시 평지에서 하자
저는 SR400 은 제꿍은 없었고, 나인티는 제꿍 한번 있었습니다.
SR400 은 사실 가벼운 바이크라 딱히 제가 SR400 의 무게를 감당 못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나인티 같은 경우는 경사로에서 유턴하다가
한번 쏠리니까 200kg 이상의 그 무게가 감당이 안되더군요.
주변 지인분들이 예전부터 넘어지는거 잡으려고 하다가 허리 나간다고 하길래
조금 버텨보다가 도저희 안될거 같아서 그냥 전 포기하고 놨습니다.
그래서 제꿍 한번 했는데요.
사실 평지라면, 제꿍할 일이 거의 없겠죠.
아주 천천히 그냥 발 대면서 돌아도 되니까요.
다만 유턴시에 제꿍하는건 생각보다 빠른 속도였듯, 혹은 천천히 도는데 자동차나 뭐 그런 애들이 빵빵대니
쫓기는 마음에 서두르다가 넘어지거나 뭐 그렇지 않을까 싶거든요.
여튼 뭔가 내가 바이크를 잘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아니라면
조금 더 돌아가더라도
조금 더 귀찮더라도
반드시 넓은 평지가 나올때까지 진행해서 유턴하시면 제꿍할 확률이 매우 줄어들겁니다.
특히 유턴이 아니라 언덕에서 저속으로 (앞에 차가 밀렸든 뭔 이유든 간에) 올라가다 서다
반복하다가 제꿍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직진에서의 반클러치 출발을 좀 더 연습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짜피 수동차도 오르막에서 걸렸을때 연습하는것처럼 그런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반클러치는 어디가 안전지점인지 정확하게 감이 오기 전까지는 걍 스로틀 충분히 돌려가면서
클러치를 살살 놓으면서 튀어나가는 감도를 익혀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확보된 공간에서 해서 감을 잘 익혀야 겠죠.
4. 좌회전, 우회전할때 핸들을 많이 돌리지 말자
뭐 바이크 마다 조금씩 다르긴 할텐데, 초보일수록 핸들을 돌려서 코너를 돌려는 성향이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라고 해서 핸들을 아예 조정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정지 상태에서 신호를 받고, 핸들을 꺽은 상태에서 스로틀을 땡기면 뒷바퀴가 밀어주니 슬립을 할 수도 있거든요.
저도 맨 처음에 이렇게 슬립을 했었구요.
그 뒤부터는 핸들을 과도하게 꺽지 않고, 코너를 도는 뭐 딱히 연습이라기 보다
그냥 코너 돌때 그런건 좀 의식해서
핸들을 과도하게 틀지 않고
스로틀도 또 과도하게 땡기지 않고
그러다 보면 숏코너든, 롱코너든
트랙 타듯이 공략하는게 아닌
걍 안전하게 어떻게 타면 되겠다? 정도의 감은 다들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난 진짜 빠르게 날렵하게 코너를 공략하고 싶다 그러면
트랙도 다니시면서 열심히 테크닉을 연마하시면 되는거고
난 걍 안전하게만 코너를 공략하고 싶다 그러면
본인이 느낀대로 안전하게 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그냥 전자와 후자를 약간 조합해서
안전하게 코너 탈곳에선 걍 안전하게만 타고
좀 넓직 넓직하니 도로나 시야가 확보되서 재미를 순간 즐길 수 있겠다 싶으면 좀 그렇게 타보고
하는 편입니다.
5. 풀 브레이킹 연습을 하자
자동차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바이크도 풀 브레이킹 연습을 해보는건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냥 좀 공간 안전하게 확보된 곳에서
10km 일때 달리다가 진짜 그냥 앞브레이크를 꽉 잡아보고
20km 일때 달리다가 해보고
30km 일때 달리다가 해보고
40km 일때 달리다가 해보고
그런식으로 풀 브레이킹을 해보고, 그 느낌과 감을 익혀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인티나 몬스터 탈때 신호 걸리면
지금도 가끔씩 30~40km 에서 풀 브레이킹 해보곤 하거든요.
그런 연습과 경험들이 위급상황에서 발휘되어 위기를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도 풀브레이킹 걸고, ABS 가 거의 대부분 있기 때문에 핸들락이 되지 않으니
그 상태에서 스티어링을 컨트롤해서 콘을 빠져나가는 뭐 그런 연습들도 하거든요.
그런것들이 무의미한거 같아도 여튼 어떤 극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는
뭐 그런 경험이 아닌가 싶거든요.
여튼 저는 반드시 자동차나 바이크나 풀 브레이킹을 경험해서 어떤 느낌인지 꼭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모르겠습니다.
바이크는 타는 방법이 다들 제각각이라서 말이죠.
6. 남의 말 듣지 말자
경험자들의 말이 엄청 많죠.
저도 이런 저런 모임들에 나가다보니 이런 저런 말들을 듣게 되는데
뭐랄까?
전 자동차 운전할때 프로 드라이버나 각 브랜드 인스트럭터들한테 운전을 좀 많이 배운편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프로가 하는 말 아니면 잘 안 믿는 편이예요.
자동차쪽에서도 개소리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바이크도 그 사람 말이 개소리인지 아닌지는 뭐 알때도 있고 모를때도 많지만
여튼 아마추어 로서 같은 아마추어가 하는 말은 잘 안듣는 편입니다.
다만 주변 지인들과 같이 토론 아닌 토론 같은건 많이 하죠.
어쨌든 바이크라는게 물리적인 법칙을 벗어날 수는 없는거고
또 경력이 긴 분들이 겪었던 경험들, 제가 가진 의문들 뭐 그런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단순히 지인분들이 제게 가르쳐주는게 아닌 (뭐 그런것들도 있긴 있지만) 같이 토론 비스무리 하게 하고
뭐 그런편인데요.
여튼 중요한건 그런거 같아요.
어쨌든 가장 효과적으로 타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자동차든, 바이크는 가장 효과적으로 타는 방법은 다들 정해져있을텐데
그건 트랙에서 초단위 경쟁을 할때 얘기인기고
공도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이 안전이기 때문에
그 안전을 베이스로 한 가장 효과적으로 타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를 거라 생각하거든요.
다만 기본적으로 운전이라는 하나의 테크닉으로 접근했을때 그걸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익혀놓으면
공도에서도 훨씬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충분 조건이지 필요조건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위급 상황이라는게 누구에게 언제 닥칠지 모르는데, 그런 위급 상황에서는 운전이라는 테크닉에 좀 더 능숙한 사람들이
탈출할 수 있는 확률은 더 높겠죠.
여튼 결론적으로 안전하게 나만의 방법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이런 저런 토론과 나의 경험을 믹싱해서
새로운 방법도 만들어 나가고 그럼 모르겠지만
단순히 나는 A 로 타고 있었는데, 누군가 "야 A 는 아니지, B 로 타야지" 라는 말을 맹목적으로 들을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개 운전하면서 요런거 조심해야 겠다 그런게 있었는데
실제로 글을 쓰다보니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다음에 또 뭔가 생각나면 #2 를 써볼께요.
그리고 고수님들이 봤을때
이건 좀 틀린 말이다 그런거 있음 지적해 주셔도 좋구요~
저도 초보지만, 초보분들 다 같이 화이팅!!!
항상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왜 jun님 말을 들어야 할까요?
농담입니다
#CLiOS
전 모여서 주행 테크닉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 말을 안듣는 편이라서요.
열심히 얘기하길래
"니 트랙 가봤냐?" 물으면
안가봤다는 사람들이 태반이더라구요.
근데 준님 트랙 스킬과 공도 스킬을 다름니다 트랙 갔다왔다고 그 사람의 실력을 가름 할순 없습니다
#CLiOS
말 그대로 Driving 그 자체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얘기하는데 트랙을 가본적도 없고, 프로한테 강습 받은적도 없고
그런 사람들 말들을 애초에 신뢰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트랙도 별도 강습 없이 타는 분이 많으세요 잘타는게 뭘까요
빨리 코너를 달리고 무릅을 대는게 빠른걸까요? 어쨌든
좋은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
#CLiOS
그냥 내가 하는게 킹왕짱이다 그런 말 밖에 안되잖아요.
공도에서 안전하게 타는건 저도 말씀하신대로 정답없이 그냥 내 맘대로 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이라는 가치는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근데 driving 그 자체에 촛점을 맞춰서 타는거라면
이미 테크닉이 다 연구되어 있고, 지금도 연구중일거고, 거기에 익숙한 사람들을 프로라고 하죠.
그 사람들하고 아마추어들 사이에는 어마 어마한 차이가 있고, 전 그걸 눈으로 다 봤고 강습도 받아봤습니다.
driving 에만 촛점을 맞추면 솔찍히 아마추어들끼리 얘기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보는 것 뿐입니다.
내가 하는게 킹 왕짱이라니요?
제가 언제 내가 하는게 킹 왕짱이라고 했나요?
남의 말은 듣지 말고, 서킷도 않가본 사람들이 하는말은 개 소리라는데.. 그럼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
공도에서 타는건 정답이 없는거고
트랙에서 타는건 이미 방법이 다 있는건데 그 방법대로 안하면 그건 사실 그냥 트랙을 재미로 타는거고, 효율적으로 타는건 아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드라이빙 거기에 촛점을 맞추면 아마추어 레벨에서 나누는 얘기는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거고,
드라이빙이 아닌 취미의 영역으로 트랙이든 공도든 얘기하면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언제 입닥치라고 했나요?
왜 시비를 거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제 테크닉이 짱이고 나머지는 다 못탄다라고 하길 했나요?
위 댓글부터 차례대로 읽어보세요.
시비걸고 싶으시면 쪽지 보내시구요.
결국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답 없는거죠.
"그냥 내가 하는게 킹왕짱이다 그런 말 밖에 안되잖아요."
라는 리플을 달았기에 드리는 말 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아마추어와 개소리라는 말에.. 얼굴이 화끈 거려서 제가 발끈한 모양이군요.
시비 걸고 싶으면 쪽지를 보내라니.... 허허..
알겠습니다.
저 : 그건 저도 안다, 근데 Driving 그 자체만 촛점을 맞추면 정해져 있는 테크닉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애기를 주고 받는 사람들이 트랙도 안가보고 강습도 안받아본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초보만쉐이님 : 트랙도 강습 없이 타는 사람 많다, 잘 타는게 뭐냐?
저 : 그건 취미로 그냥 마음대로 트랙 타는 사람인거고, 제 말은 초단위로 경쟁 혹은 그 초를 계속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건 이미 정해진 테크닉이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습없이 트랙을 타면서 초단위 경쟁을 하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그 자체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도에서 안전을 위해서 타는것과 비슷하다,
즉 내가 타는게 짱이다~ 라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말 그대로 Driving 그 자체만 촛점을 맞추면
예를 들어 인제 트랙에서 첨 돌았는데 2분 10초가 나왔으면 다음에 2분 5초로 줄여보려고 하고, 그 담에 1분대로 들어가려고 하고
그런 노력은 무조건 정해진 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테크닉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공도든 트랙이든 취미의 영역으로 타는거라면 (트랙에서도 초를 줄이기 위해서 딱히 하는게 아니라 트랙 자체를 재미로 타는거라면) 정답은 없는거죠.
그냥 자기 마음대로 타도 되는거죠.
전 그런 얘기를 하는겁니다.
제가 글을 짧게 줄여서 써서 그런건지, 제가 글을 제대로 못쓴건지
여튼 기분 상하셨다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서로 얼굴을 안뵈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Jun911님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런지요..
가끔 jun님 글 보면 아주 가끔 과격한 표현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제가 jun님을 뵌적도 없고, 글만 읽다보니.. 선입견이 생길때도 있고..그렇습니다.
저도 그렇치 못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글을 올릴땐 조금 과격한 인터넷 용어나 표현은 거를려고 합니다.
글도 몇건 올리지 않으면서 뻔뻔한 소리를 해서 저도 죄송합니다.
날이 풀렸으니.. 잠수교 번개에 저도 저희쪽 식구들 대리고 한번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화석 바이크를 타는 녀석들이지만..... 곧 가입 시키지요.
비속어를 좀 쓰는 편입니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뭐랄까?
모르겠어요. 뭐 여튼 컨셉 잡고 가오 잡고 뭐 그러려고 하는건 절대 아닌데
못배워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말씀하신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구요,
저도 자식도 있고 어린 사람도 아닌데 반성하고
앞으로 글을 조금 더 순화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오후에 왜 다투시나 의아했는데, 잘 정리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CLiOS
남의 말을 무조건 듣는게 정답도 아니고, 뭐 그렇다고 다 무시하는것도 정답은 아니고
조언을 듣되, 그게 올바른 조언인지 아닌지 파악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조언도 있는거고, 진짜 이건 좋은 조언이구나 싶으면 받아드리고 실행해보는것도 필요한거고
뭐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지인분들이 경력들이 다들 좀 오래된 편이라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딱히 경력이 오래됐다고 부심 부리는 스타일들도 아니고 해서 편하게 참 조언을 많이 받았네요.
사고 한번 난 다음부터는 그냥 코너도 물론 좋긴 한데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입니다^^
#CLiOS
전 그냥 잘 닦인 온로드에서 앞브레이킹의 성능이 충분하면 굳이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풀브레이킹을 좀 더 연습하는거구요.
다짜고짜 연습한다고 30~40km 에서 꽉 잡았다가 넘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넘어진 수달님 말씀대로 리어 브레이크로 락 걸려서 옆으로 틀리다가 브레이크를 띠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앞바퀴 락은 ABS 없는 차량이 걸리는데 바로 그냥 날아가더라구요. 제가 하이퍼 탈때 그랬습니다.
그 뒤에 말씀은 사실 제가 이해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테크닉의 영역이라 전 패스하겠습니다 ㅠㅠ
혼자 타다보니까 이렇게 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뭐 조언이던 잔소리던 필요하더라구요 ㅎ
맞는말이던 아니던 염두에 두고 자기 스타일로 수정해가면서 배우고 느끼다보면 조금씩 늘겠죵~
트랙가서 전문강사님한테 배워보고 싶어요 ㅎㅎ
그게 아니라 그냥 허세 감성과 안전 라이딩이 목표라면 자기만의 방법을 연구해야겠지요.
사실 전 테크닉을 배우면 안전 라이딩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 한데, 뭐 그건 다 케바베인 듯 합니다.
어쨌든 어설프게 테크닉을 배운다음에 공도에서 써먹는다고 오버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어설픈 프로가 아닌 진짜 프로가 쓴 책 번역서가 한국에도 몇권 있습니다.
(예 : 모토바이크 제대로 타는 법, twist of the wrist -이건 자막 있는 동영상이 있죠 등등...)
책의 좋은점은 말과 달리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고 본인이 갈피를 잃을 때마다 다시 펼쳐보며 확고히 스킬을 다질 수 있다는겁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 얘기를 듣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초보라면 한마디 조언이 아쉬울 상황이니까요. 그 조언에 대해 가려들을 수 있는 귀를 만들어주는 게 바로 책입니다.
그런 기반 없이 무턱대고 주위 사람들 얘기만 들으면 이말 다르고 저말 달라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좋은 내용인 것 같긴 한데, 이게 번역서라 그런지
뭔가 문맥도 좀 이상하고, 좀 지루해서 결국 다 못 읽었습니다 ㅠㅠ
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전, 리어브레이크와 스트롤만으로 제동을 하는 편입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에 대비해 급정거에 대한 연습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가끔 원돌기, 팔자돌기, 급제동 연습을 합니다)
저도 나중에 Lenzing 님이 알고 계시는 600cc 급 국내 챔피언 분께 한번 기회되면 강습 받아보려는데 그때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연습이 살길이군요..그전에 바이크를 사야 흑
#CLiOS
그래서 손목에 금도 갔잖아요 ㅠㅠ
걍 제 생각이니 무조건 맞는 글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오늘 번개에서도 리어 브레이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주고 받았는데, 제가 초보라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나중에 혹시 다른 프로님에게 강습받는다면 그때 리어 브레이크에 대해서 문의해보고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트랙용이 아닌, 공도용으로 말이죠.
물론 프로분들 말이 100% 진리는 아니겠지만 말이죠.
리어를 먼저 잡아 하중을 앞으로 주고 그 하중으로 프론트를 제동하는게 최대 효과가 나오겠죠.
근데 표현이 제 친구와 완전 동일하게 하셔서 왠지 사람들 표현이 비슷하구나 싶어 웃었네요
제가 표현이 좀 싼티가 납니다 ㅠㅠ
락이 걸릴정도로 밟으라는 게 아니라, 트랙션 확보에 따른 제동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선조치이기 때문입니다.
뒷브레이크를 먼저 잡으면 뒤에서 끌어 당기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뒷바퀴가 바닥에 끌리기 시작합니다.
-> 이후 앞브레이크 제동을 하면 앞바퀴가 멈추면서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데, 뒷바퀴접지면의 마찰력에 의해 차체가 앞 뒤 모두 내려갑니다.
-> 이때 팔로 버티지 말고 니그립이나 발로 버티기(스쿠터) 등으로 몸의 중심을 최대한 낮게/후방으로 가져가면 노즈다운을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앞브레이크를 먼저(또는 앞브레이크만) 잡는다면
-> 앞쪽은 마찰로 인해 노즈다운이 시작되고
-> 뒷부분은 살짝 뜨면서 (잭나이프처럼) 뒷바퀴의 접지력이 상실됩니다.
-> 이 상태에서 앞바퀴 락이 걸리거나 조금이라도 미끄러지면 뒷바퀴가 털리게 됩니다.(접지력이 없으니까요) 이런 현상은 커브길에서 급제동시에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앞뒤바퀴 모두 마찰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지하기 위해서는 뒤->앞 순으로 함께 브레이킹해야 합니다.
또한 니그립 등으로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해서 최대한 균형을 맞춰야 슬립하지 않습니다.
저도 초보긴 한데요... 위 사항은 대림모터스쿨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고, 모 자전거 회사의 제작/테스트 담당부서 직원, 자동차회사의 연구원(박사급)들에게 확인해서 정리한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오늘 번개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만, 제가 초보라 이해력이 짧아서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글로 잘 풀어서 적어주신 것 같습니다^^
걍 제 생각이니 무조건 맞는 글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CLiOS
선수뛸거 아니니까 재미있고 안전하게 타는게 짱이죠^^ 말씀하신 내용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