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린이 용인날씨요정입니다.
국내 모터쇼는 부산 모터쇼며 오토살롱까지 다 쫓아다녔는데,
정작 바이크 관련 행사는 뭐가 있는지도 몰랐더랬습니다.
각 제조사가 진행하는 '땡땡데이' 는 왠지 그 브랜드 아니면 가면 안될거같고,
또 제가 바이크로 움직이기엔 거리도 있고 해서 못갔었죠.
인터넷 검색중 우연히 K Moto Festa 라는 행사가 곧 열릴 예정이라고 알았으나,
제가 확인했던 시점에는 이미 표가 다 팔린 상태였고, 이 곳 이륜차당까지 글을 남겼었는데...
여기서 귀인을 만나 표도 구하고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보거'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상에서는 표 양도가 안된다고 했는데,
실제 표를 확인하는 순간에는 표 구매자 이름만 물어보고 바로 입장이었습니다.
장소는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부지가 꽤나 넓었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더라고요.
제가 오후 느즈막히 입장한걸 감안해도 대단한 인파였습니다.
처음에는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을 위한 행사인가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라이더를 위한 행사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음악공연 같은 볼거리도 있었고, 입장권이 기본 음료나 스낵도 포함이라 좋았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열어서 옷도 구경하고 헬멧도 써보고 재미있었네요.
할리 외에 두카티와 로얄엔필드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수입사더군요.
이밖에 CFMOTO와 존테스도 자사 바이크 전시하고 홍보하고 있었어요.
사전에 시승 신청까지 했었으면 정말 완벽했겠다 싶었습니다.
내년에는 와이프랑 같이 와보려고요~
혹시 국내 바이크 관련 전시나 행사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행사장에서 이너프로텍터를 하나 큰 맘 먹고 샀는데, 이거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ㅎㅎ 원래 아래 티셔츠 하나 입고 이너프로텍터 입고 바람막이 같은거 입으면 될거같아 구입했는데, 요즘 날씨에 바람막이 입었다간 난리 날거같아서요... 그렇다고 이너프로텍터만 입기엔 좀 부담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