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늦었더라구요..
50 넘어서 하루 하루 몸도 않좋아 지고..
밤눈도 어두워 지고..
예전같지 않아지는 몸을 붙들고.. 전국 일주를 시작해 봤습니다.

777 루트 입니다.
.. 뭐 다갈 생각도 없고..능력도 없어서.
해안선 따라서 달려보자는 계획 이였습니다.
총 1,774.3 km 을 달렸습니다.
마지막날은..
강릉에서 중간 철수 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비를 맞고 달렸더니..
온몸이 녹아 내리는 것 같아서요.
다음번에 준비를 더하고,
코스를 잘 지켜서 달려봐야 겠습니다.
행복했던 한주 였습니다.
월요일
410.4 km
화요일
395.4 km
수요일
388.4 km
목요일
580.1 km
끝으로 '백수해안로'에서 찍은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2016년 Kawasaki Z1000SX 입니다.
요즘 바이크에 비하면 옵션이 많이 모자라서..
다음번엔..... 좀 편한 바이크로 돌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