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출시된 BMW의 R12 G/S 입니다.
이전에 R9T의 파생형으로 어반 GS라는 기종이 있었는데 모양만 오프로드 모양이어서 좀 아쉬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1980년도에 출시되었던 R80 GS를 오마주해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악세사리는 출시된 게 거의 없어서 분덜리히 탱크백만 하나 장착했습니다.
유닛 개러지의 티타늄 머플러를 주문해놨는데 서류 미비로 아직 장착하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까지 500km 정도 출퇴근 하면서 도로주행 해봤는데 나름 재미납니다.
먼저 장점
1. R1300 GS 보다 단촐하고 가볍다 : 뭐 당연하겠죠 ㅎㅎ
2. 박서엔진은 여름에 뜨겁지 않아서 라이딩이 편하다
3. 시트와 핸들바가 높아서 시야 확보가 편하다
4. 서스펜션의 트레블에 여유가 있어서 도로 요철이나 방지턱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5. 코너링 라이트 장착, 힐스타트 컨트롤 장착, 크루즈 컨트롤등 편의장치
단점
1. 시트고 높다 : 무려 875cm, 우리나라 수입된 바이크는 엔듀로 프로 패키지가 적용되어 앞21", 뒤18" 휠이 장착됨
저는 키가 174cm 인데 다행스럽게도 다리가 좀 긴 편이라 까치발로 발 앞쪽 착지가 가능합니다. 높이에 비해 시트가 좁게 설계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2. 유량계가 없다 :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고 약 50킬로미터 주행가능
3. 본격적인 오프로드에 들어가기에는 무겁다 : 건조중량 216kg
4. 연료탱크 용량이 좀 부족하다 : 15리터
1200xe와 거의 비슷했어요.
기추하려 했으나 바잌 같이 타는 친구의 다리길이 이슈로 인해 1600b를 기추하는바람에 후일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사막색이 많이 들어왔다던데 흰색을 잘 잡으셨네요.
바이크 멋집니다.
전 r90 유로4 오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