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타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렇게라도 시간을 내서 타고 있습니다.
어제 국도를 달리는데 바이크 계기반상 기온이 영하4도 이더군요. 1시간 이상 달리다보니 가장 심하게 추운게 발과 손이었습니다.
신발은 그냥 메쉬없는 운동화였고 오버팬츠 입었고, 상의는 겨울용 자켓, 손은 얇은 기본 라이딩장갑을 사용하며 토시가 장착되어 있고 열선그립을 5단계 중에 2단계 정도 켰고요. 그래도 손발이 힘들더군요
발은 방한화를 사면 될거 같은데 손은 더이상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지손가락이 가장 시렵습니다.
장갑을 조금 더 도톰한걸로 바꿔볼까요? 장갑,토시,열선이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영하의 날씨에 해가 없고 90km/h 정도로 달리니 손발이 얼어붙네요 ㅎㅎ
라이딩 장갑 안에 끼는 이너글러브도 있고 위생 비닐장갑이나 니트릴 장갑을 안에 착용후 라이딩 장갑을 끼기도 합니다
엑스맥스도 배터리 하자가 있다곤 하나 귀가 전 몇십분 정도만 배터리 충전되게 열선 끄고 운행 하시면 크게 무리 안갈것으로 생각됩니다
1. 자켓 지퍼 끝부분까지 올려서 바람 안들어오게
2. 두꺼운 재질보단 방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게 좋음
3. 기모바지 + 얇은 추리닝 + 유니클로 히트텍같은 내복류 입어야합니다.
4. 군대 혹한기 때 배운 양말 여러개 돌려신기 중요합니다..
정 안되겠으면 신발에 비닐봉지 묶으면 바람 안들어쳐서 따뜻합니다.
5. 열선은 무조건 최대 + 방풍 잘되는 재질의 토시 + 얇은 이너 장갑 + 바이크 글로브 쓰셔야합니다.
손을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손바닥, 손가락 지져야합니다.
6.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열선류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시동 끄기 5분 전에 열선 끄면 배터리 오래씁니다.
미관상 좋지 않다는 것만 견딜 수 있다면 토시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