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주 날렵한 것도 아니고 아주 귀여운 것도 아닌 애매한 외모만 아니면 먼저 샀던 헌터 커브는 필요 없었다고 느낄 정도로 맘에 드네요.
특히 다시 발 밑에 짐을 둘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편하던지…
워낙 싼 모델이기도 하고(베이직 깡통 모델이라 차대값 한화 180 내외) 해서 받자 마자 안 아끼고 카울에 스티커 막 붙이고 이것 저것 뜯어서 개조하고 어제 힘들었네요.
흰색에 워낙 평범해 보여서 이것저것 붙여만 놨는데, 한국산 확장 발판 정도만 추가하고 끝내려고 합니다.
아마 이거로는 거의 시내 쇼핑만 다닐 것 같고, 주말 투어링이나 여행은 헌터 커브로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