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셀프 작업은 피곤하고 ㅠ
저의 경우 애기가 어리고 밤에 자주 깨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반!! ㅎㅎ
(와이프님은 천천히 하고 올라오라 하지만, 곧이 곧대로 들으면 하수입니다)
동일기종 카페 회원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얼른 기존 브라켓들을
다 제거 해버립니다. 제거는 빠르게 파파박!!!
그리고 1대 1 교환으로 새로운 브라켓을 설치합니다. 설치도 후다닥!
그다음 엔진오일 갈고 새로운 카울을 마지막으로 설치!!
( 힘들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작업 사진은 없습니다ㅠ)
(클리앙 올릴 때는 왜 사진 화질이 낮아질까요?? ㅠ; )
흠 만족스럽네요!!! 제가 생각하는 카타나 라인이 드디어
만들어졌습니다 ㅎ
(그림판 작업 사진 🤣 + 이것도 화질이 깨지네욤;)
[ 바이크 스탠드에서 내리고 찍어도보고 ㅎㅎ ]
제가 생각했던 라인이 잡히니, 이제 어느 정도 만족스럽네유 >_<
얼른 날 풀리면 영상도 찍어보고 싶습니다 ㅎ
이상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이' 작업한 기록을 마무리 합니다; 글도 중구난방;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이제 타야 하는데... 만들기만 하면 뭐하나 ㅠ
그리구 빅벨님 올드 두카티는 피하세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셔요 ㅠ)
대신 저는 머리가 나빠서 사전작업이 오래 걸리긴 합니다만 ㅎㅎ (철저한 계획과 자료수집등)
볼트 하나하나 더듬어가며 음미하면서 하면 간단한것도 하루종일 걸리기도 하니까요.
그것도 즐겁긴 합니다만 ㅎㅎㅎ
사전 조사한 다음에 작업 시작했는데... 요즘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ㅠ 후루룩 해버리고
볼트 남는 것 없으면 안도하고 집에 올라옵니다 ㅎㅎㅎ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