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던 r18도 좋았지만 좀더 스포츠 주행을 하고 싶어 R1250R로 기변 하는 중 입니다. 기존 녀석이 아직 있으니 기변중이 맞겠죠. 파쏘에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 올해로 서울에서 라이딩 만 20년 이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첫 바이크도 생각나고. 앞으로 30년은 더 타야 하니 얼마나 기술이 발전할지 기대도 되구요. 담주에 새녀석 오면 또 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안전하게 타는게 젤 좋아요.
새 바이크는 언제나 옳죠. ㅎㅎ
장르가 다르니 이왕이면 기변보다는 기추가 낫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