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역시 고프로네요.
고프로 11이 출시되고 신품급 10이 중고시장에 저렴하게 풀리길래 하나 들였는데 몇몇 유튜버 참조해서 세팅을 조금 만졌더니 영상 때깔이 다릅니다.
소니 x-3000은 셔터 세팅을 만질 수 없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바꿔가며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디어모드를 쓰면 사운드도 쓸만하다 해서 기대했는데 100k 넘어가면 바람소리를 거의 못 거르네요.
카메라는 좋은데 배터리가.. 아아.. ㅡㅡ;;
6~7시간 라이딩에 4개를 잡아먹네요.
전원선 빼서 외장배터리 쓸까봐요.
고프로 살까 하는데 셋팅 방법도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이제 일주일쯤 세팅값 바꿔가면서 노는 중이라 정답은 아닌데요, 일단은 아래 값으로 찍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세팅 발견하심 알려주세요 ^^
ND filter : 8 (흐린날), 16 (구름 적당히 있는 날 or 숲길), 32 (맑은날)
4k/25fps, 셔터 속도 1/50 : 셔터속도는 fps 값의 두배
렌즈/광각
hyper smooth/높음
ISO 최소 100, 최대 400
컬러 / flat
고프로에 ND 필터 + 셔터속도/FPS 값을 맞춰주시면 흔히 시네마틱 영상이라고 하는 모션블로우 낀 영상이 됩니다.
화면에 움직이는 물체의 초점을 날리면서 실제 눈으로 보는것 처럼 속도감을 주는건데요, 셔터속도 낮춰서 노출을 길게 주면서 ND필터로 노출과다를 잡는거에요.
여러 프리셋 중에 하나로 잡아두고 쓰시면 됩니다.
이번에 함 들여보시는 것도 ㅋㅋㅋ
그나저나 길이며 풍경이며 너무 좋아서... 이걸 어쩌나 싶네요. 막 바로 저리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알프스는 큰맘 먹고 각잡고 가는 곳이고요 비엔나 근교에도 좋은 곳이 많아요.
외장 마이크 두어종류로 이것저것 해 보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괜찮네 했더니 가방끈 날리면서 탁 탁 치는 소리가 계속 들어가서 한번 더 망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