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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음 사라
예전부턴 난 괜찮았다... 너도 사라부터
그냥 질러라 ...하는 무책임한 분들 여럿봐왔죠....
절대 바이크는 대배기량으로 시작하면 안됩니다....
125
250(300)
600
1000
이렇게 넘어가야지요
600타다 1000 넘어갈때도 겁이 꽤나 났는데 시작을 1000으로....씁쓸하네요...
무리한 리터급 주행도 원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운전습관과 도로상황 파악, 자타에게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는 주행스타일이 더 핵심이지 않나 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 길이 열려있어도 반대쪽 불법유턴이 가능한 상황이면 자제하고 땡기지 말아야 하는, 통칭 방어운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거요.
어쨌거나 같은 라이더로서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픈 사고네요..
그치만, 사고 날 사람은 그 저배기랑 바이크에서 오토바이 기술을 숙달하기 전에 이미 고 배기량 가버리고 사고냅니다.
그리고 고 배기량에는 각종 전자장비가 가득해서 Lean-angle ABS/ Lean-angle TCS/ 그리고 좋은 그립의 타이어 등, 미숙한 운전을 보완해 줄 기술도 넘쳐나구요. (요샌 ACC도 있던데..) 그래서 전 차라리 돈 있으면 좋은 바이크로 한방에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바이크의 무겔 따지는건 오프로드에서나 아니면 저속 주행에서 중요하지 주행중에는 아무 의미 없다는걸 아시잖아요.
전 주변 사람들이 물어보면 안전 전자장비 다 있는걸로 추천합니다. 과속하는건 라이더 잘못이지 바이크 잘못이 아니죠. 그리고 저 배기량으로 쏘아도 백킬로는 나오는데 그거에 안전장비 충분히 갖춰지지 않는 바이크가 전 코너에서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삼십만원 정도면 3일 코스로 정말 필수적인 안전하게 라이딩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 배움이 없으면 고 배기량을 조절하는 법도 모를 것 같긴 하네요.
그렇지만 그런 배움 없이는 고배기량이든 저 배기량이든 바이크를 타는 것 자체가 이미 리스크가 크게 올라가죠. 거기선 배기량 차이는 도긴개긴인것 같습니다.
차도 저배기량부터 가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안전장치 가득 들어간 차를 사라고 추천을 하지 배기량으로 추천하지는 않잖아요. 왜 바이크는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차도 스포츠용이면 출력 배기량 구동방식 따져서 추천합니다 초보가 못타는 차량도 존재하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라이더 성향에 따라, 그리고 교육의 정도에 따라, 처음부터 대 배기량 가도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대배기량으로도 점점 속도 올려가며 경험쌓는게 불가능한게 아니죠. 땡기고 싶다고 다 땡기면 그게 사람 잘못이지 땡긴다고 나간 바이크 잘못인가요. 제가 저 카페 글을 읽을 수 없어서 (국내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하라는군요) 해당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 지 잘 모르겠지만, 유투브에서 오토바이 사고 영상을 찾아보시면 (DanDanFireman 채널등), 바이크의 종류를 불문하고 사고는 미친듯이 납니다. 대부분 코너에서 슬립하거나 이탈되는 경우인데, 이건 배기량이랑 큰 상관 없습니다. 작은 배기량은 브레이크 성능도 부족하고 Lean angle TCS 같은 것도 없어서 코너에서 슬립이 나려고 하면 스로틀 알아서 줄여주지도 않습니다.
뭐 어차피 견해가 좁혀질 것 같진 않으니 이만 줄이죠.
차라리 처음 시작할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과 제도가 절실해 보입니다. 고회전엔진, 민감한 클러치에 후륜구동, 낮은 접지력... 이런 키워드를 자동차에 대입해보면 이건 절대 아무나 탈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저배기량이 아니라 차라리 자동차를 통해 도로운전 경험을 일정 이상 쌓은 사람이 바이크에 올라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하지만 현실은 16세면 면허 따고 올라올 수 있으니... 암담합니다.
불과 1년여만에 하야부사까지 업글했던 회원분이 얼마 안돼 사고로 사망하셨었습니다.
다들 '계속 말렸어야되는데...' 하는 후회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원해주신 부모님 심정이 지금 어떠실지....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링크 걸린 카페 댓글들 읽다보니 웬 사이코패스가 하나 있네요. 심한욕하고싶네
고속도로 몇번 올리면 금방 베스트드라이버가 된다고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면허시험 체계 좀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속도 내고 싶어서 S1000RR 사려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속도내고 싶어서를 제대로 표현하면.
무법자 처럼 공도에서 과속하고 싶어서.. 라고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첫차 고르시는 분이 서스, 전자장치, 휠사이즈, 라이딩 포지션을 고려하지는 않죠...
대단한것이.. 보통 쿼터급에 대해 출력 출력 말들이 많죠....
이 기준은.. 과속을 하시는 분은 출력이 부족할겁니다..
과속 안하시는 분들은.. 출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게 사실 답이죠..
다들 알고 있지만 말 안하죠.. 그분들이 말하는 느리다는 건 130 이하라는 거..
동호회 몇번 나갔다가.. 라이딩 중간에 포기한게 2차례네요.. 딱 1군데 제외하곤..
달리시는 내내 모두 풀스로틀.. 이러니 출력 어쩌구 하죠..
진실은 혼자 타면 쿼터급이면 넉넉한 출력..
동호회 나가면 쿼터급이 부족한 출력.. 이 됩니다.
/Vollago
단계적으로 천천히 올라가서 경험이 많고 숙련되더라도 한순간 땡기다 사고나면 그냥 갑니다
항상 법규 지키고 다니면 누가 와서 박지 않는 이상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리터급이 살인이라는 이야기는 운전 경력이 얼마나 되느냐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운전 난이도가 높은 이륜차를, 그것도 땡기기만 해도 쉽게 윌리가 날 수 있는 리터급을 권한다는 건 꼬마아이에게 총을 쥐어주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사람의 문제라고 하는 의견은 여기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성향의 차이도 당연히 반영되지만, 사륜차 경력이 길면 이륜차를 타더라도 최소한 교통 흐름을 못 읽어 사고가 날 확률은 적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운전 경력도 없는 생초짜에게 리터급을 권한다는 건 추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ABS가 없는 차량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이런 일이 줄어들기 위해서라도 면허체계가 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면허 취득 시 도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요구한다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이 나서 좀 부끄럽고 전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은 나이 40에 2종소형 면허 따고 곧바로 K1200R 샀었죠. 바로 15일 후 사고 6개월 입원 ㅠㅠ
그 이후 1년후 R90T로 재 입문하고 비로소 즐겼던 기억입니다.
저도 누군가 물어온다면 저배기량 부터 시작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냥 평생 125cc 타도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구요..
그냥 쿼터급만 타도 됩니다..
누구나 리터급으로 가는거 아니고 누구나 대배기량이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너무 당연시 여기고 어찌보면 강요까지 하고 있어요..
'한방에 가라'... 정말 한방에 갑니다.
어제.. 새로 바이크를 사러 샵에 가서 쿼터급만 문의 했더니..
옆에 가게 죽돌이 손님이 나서서 '그건 그냥 거치는 바이크 인데.. 리터급으로 가라고..'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10여년을 탔지만.. (물론 중간에 조금 쉬었습니다.)
쿼터급이면 충분했고.. 125도 사실 그렇게까지 부족함을 느낀적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어떤 주행을 하는지 알고.. 쿼터급이나 미들급이 '넘어가는 장비'라고 보는건지...
주변보면 오히려 한기종 오래 타시는 분들은 원동기나 쿼터급을 더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사람마다 다른걸 자꾸 넘어가는 기종.. 당연히 스킬 오르면 올라가는 것 처럼 단정짓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리같은 기종말고.. R차.. 솔직히 리터급 왜 필요합니까??
서킷말고.. R차가 일반 주행에서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쿼터급 R3 만 되도.. 고속도로에 들어가도 충분할 출력인데.. 대체 왜?? 당연하게 언젠가 리터급으로 가야 하는 건가요??
고속도로가 열려도.. 리터급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건 정말 서킷도 취미로 삼으시는 분들이
공도에선 일반 주행한다는 전제하에나 필요한 기종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배기량보다 고배기량 차량들이 무거워서 컨트롤이 어렵기도 하고...
거의 80% 입문 1년 내에 크고 작은 사고가 한건은 나더군요...
주로 과실은 없지만 조금만 더 집중했음 피할수 있을 사고들
그때 저배기량타는 분들이 조금은 더 작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 있으면 한방에 리터 가라 등등... 절대 안되죠.
이글이 모공에서 몇번 올라오면서 왜 논지가 바이크가 위험하다라고 바뀌는지 모르겠네요....
리터급 스포츠 바이크나 페라리/포르쉐gt 같은 차들은 날카롭게 날이 선 양날의 검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 본인과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녀석들이예요..
그만큼 속도도 쉽게 얻을 수 있고요. 전자장비가 많은 도움을 주더라도, 이미 잃어버린 컨트롤과 타이어 접지는 돌아 올 수 없는거죠..
바이크 탈때 마다 다짐합니다.
벽에 x 칠할때 까지 탈거라고요... 가늘고 길게 재미나게 타자고요...
겁시 많아서 몇년 고민하다가 라이딩 스쿨 좀 돌리고 차 받았습니다.
라이딩 스쿨 교육 받아도 리터입문이 괜찮다는건 아니지만 최소 조건 정도는 될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면허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면허 필기와 실기를 현실적으로 바꾸고 오토바이 면허 역시 필기와 실시 빡세게..2종 소형이상은 라이딩 스쿨 같은 정규과목 신설 후 이수, 400cc이상은 어디던가 호주였나 가물가물 하고 정확한 내용이 기억 안납니다만..
오토바이 저배기량 몇년 운행 후 대배기량 면허 취득 가능하게...
그러면 좀 나아 질 듯 싶은데
그럴리 없겠죠
꼰대같고 훈장질 같지만 전 입문으로 고배기량은 절대 반대 입장입니다.
125 또는 쿼터로 어느정도 바이크에 익숙해지고(1~2년) 고속에서 주행특성을 파악한후에 고배기량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된다 안된다의 개념이 아니라 라이더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그래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메뉴얼 바이크, 특히 알차는 토크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미끄러운 도로나 와인딩 상황에서 토크컨트롤을 잘못하면 그냥 슬립입니다.
또 단시간에 고속으로 도달하는 대배기량 바이크 특성상 고속컨트롤이 미숙한 초보라이더가 컨트롤 할수 없는 상태로 순식간에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다.
경험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150km/h 이상에서 바이크가 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것을..
핸들을 꺽어도 원하는만큼 방향이 꺽이지 않고 가드레일이 가까워 지고... 당황해서 제동을 하면 더욱 바깥쪽으로 진행하죠.
리터급 어드벤처나 아메리칸들은 가속보다 크루징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그나마 좀 덜 위험하긴 합니다.
그래도 고속에선 위험하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결론은... 라이더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미들 이하로 입문해서 서서히 리터로 가시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긴 말 쓰다.지웠 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오토바이 타면서도 법규 지키며 잘 타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바람 맞으며 타면 그것만으로 기분좋지 않나요.. ㅎㅎ
단계별로 점차 배기량을 올려가는 재미가 사륜차에비해 도드라지는데 그걸 무시하는 분들이 많죠... 저도 단계별로 올라와서 지금은 리터알차를 타고있지만 3년을 가지고있어도 재미는 커녕 부담스러운마음만 커져서 다음차량은 미들 이하로 생각하고 있네요 돌아보면 400cc 4기통 탈때가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은 안나오니..
처음부터 리터급 상관 없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딱 생각해 봅시다 125cc 와 리터알차
어떤게 더 다루기 편한고 쉬운가요?
차랑 비교도 하시는대
차는 차 크리 말고는 경차나 에쿠스나 별 차이가 없는거 맞습니다.
스포츠카로 넘어가면 다릅니다.
초보자에게 고출력 스포츠카 특히 미드쉽 ,후륜등 주면 사고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냥 출력이 쌔지면 다루기 어렵고 그러면 그만큼 사고 확율도 올라 갑니다.
바르고 정확히 인지 하는 사람이라면 뭘줘도 사고 안난다 이건 정말 무책임함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결론은
"고출력일 수록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크다 입니다."
이 말을 부정 할 수 있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출력 부터 탈 것을 권장 하는 거구요
비교하자면 리터급알차는 일반적인 승용차가 아니죠.....
레이서 레플리카인데요.
윗분 말대로 면허따고 스포츠카로 입문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차사고랑 바이크 사고랑 같나요.
미들알차부터는 손목 스내칭 실수한방에 미사일처럼 날라갑니다.
그러다가 어? 하면서 몸이 뒤로 땡겨지며 그립이 더 땡겨지죠....
바이크 몇년탔는데.. 리터 알차 가속감에 저도 모르게 계속 스로틀 감고있더군요..이거 잘못타다가는 훅 가겠다 싶더라구요..
분명 처음 타는 사람이라면 짜릿한 속도감에 더더 감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