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을 받았습니다. 2종 소형 따놓고 바이크를 못사게 해서 3년을 썩히고 있었는데 사도 된답니다. 니 돈으로....
하지만 언제가를 위해 돈은 조금 모아놓고 있었죠..ㅋㅋ
근데 사실 바이크를 타고만 싶지 탈 줄은 몰라요.
바이크는 2종 소형 면허 따면서 코멧인가 엑시브 250으로 면허 코스에서 탄게 전부네요.
안전하고 제대로 바이크를 배우려면 어떤 경로가 좋을까요?
저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아조씨 입니다.
허락을 받았습니다. 2종 소형 따놓고 바이크를 못사게 해서 3년을 썩히고 있었는데 사도 된답니다. 니 돈으로....
하지만 언제가를 위해 돈은 조금 모아놓고 있었죠..ㅋㅋ
근데 사실 바이크를 타고만 싶지 탈 줄은 몰라요.
바이크는 2종 소형 면허 따면서 코멧인가 엑시브 250으로 면허 코스에서 탄게 전부네요.
안전하고 제대로 바이크를 배우려면 어떤 경로가 좋을까요?
저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아조씨 입니다.
자동차도 시험 볼 때만 수동 몰아봤어요..
일단 매커니즘을 아니 운전 자체는 크게 걱정이 없는데 도로에서 당황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한방에 gsx-s750으로 지르고 싶은데 걱정도 되고...ㅠㅠ
저렴이 연습용 125cc로 사서 연습하고 넘어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처음에 운전할줄 몰라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배송 해 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차없을 시간에 조금씩 뱅글 뱅글 돌면서 클러치 감 익히고, 정지했다 출발하는거 익히고, 나중에 지하주차장 경사로 올라가는거 연습하고 그 다음에 지하주차장 나와서 단지 돌아가는거 연습하면서 조금씩 거리르 넓혀 나갔내요.
이런식으로 하시면 그리 위험하지 않을꺼에요...
아 중간에 기름 떨어져 주유소 까지 갈 실력이 안되는데 갔다 오느랴 땀흘린건 비밀
만약 자금 여유 되시면 대림이나 여러 바이크 레슨하는곳 수업 들으시길 추천 드려요.
제 자신이 생각하기이도 아직 부족한 느낌이라서요.
/Vollago
위 두곳 추천합니다.
궁극적으로 서킷 주행을 목표로 하는 곳이긴 하지만, 도로 주행에도 필수적인 선회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교육을 합니다. 저나 제 주위 분 경험상.. 파주 서킷 교육 전후로 선회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졌고요, srs 슬라럼 교육으로 선회에 대한 두렴움도 많이 사라지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도로에서 무릎 좀 긁으면서 코너 좀 탄다는 라이딩 오래한 사람도 제대로 배운 1일차 초보한테 서킷에선 따인다죠. 알고 타는 것과 모르고 타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빨리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안전에서도요.
위에 소개해주신 곳에서 끝까지 배워봐야겠어요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125 중고 하나 사셔서 한달정도만 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초반부터 새것 좋은 것 샀다가 넘어지고 긁히고 한거 생각하면 맘도 아프고 통장도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