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검사 주기가 도래하여 열살된 바이크 검사 받고 왔습니다.
2년전에 검사받고 2500키로 정도 탔네요...
떼르미로는 검사 불합격 받을께 뻔해서 순정 끼우고 갔습니다.^^;;;
다행이 검사는 합격을 받았습니다.
머플러 소리보다 띠띠~~ 거리는 순정 경적소리가
더 커서 순간 당황했네요.
그나저나 레귤레이터 고장으로 일본에서 고생한거 빼고는,,,
아직 쌩쌩 잘 달려줘서 참 다행입니다.
날이 좋은데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기들 바랄께요
어차피 밖에서 불시 검사 당하면 불법되잖아요.. (제가 소가슴)
날이 덥습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참 이뻐요.. 지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