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주행 주차도 그렇고 막히는게 답답해서 대학시절 로망이었던 바이크를 충동구매했습니다..
이제 헬멧 등 주변장비와 커스텀하는 맛에 하루하루 재미있어 질 것 같아요. 구입하자마자 80년대 스러운 바디부터 도색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아서 한달 정도 타가 랩핑해주려고 합니다. 위에 짐프레임 떼기만 해도 배달차같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메뉴얼도 처음이다보니 새벽에 차없을때 연습하느라 애먹었습니다.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느낌.. 아직 시내주행은 좀 무린 것 같고 익숙해지면 여기저기 많아 돌아다녀야겠어요. 그럼 모두 안전 라이딩 하세요 :)
CG125 조금만 꾸며줘도 정말 이쁘구 좋죠.
연비좋고 잘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