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말에 출고해서 잘 타고다니고 있는
베스파 gts300 ss 입니다.
비노, 대림비본, 베스파 lx50,gts125 등을 거쳐서 스쿠터만
11년째 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gts300 살때도 이 돈이면 야마하 r3 사고도
남을 금액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편의성,실용성 때문에 결국 다시 스쿠터네요 ㅠ
아이언883이 제 드림바이크인데, 메뉴얼을 몰아본적이
없어서 언제쯤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한남동 할리매장가면 앉아볼순 있겠죠~~?
세컨 출퇴근용으로 베스파 고려중인데 종류가 몇개 있어서 다 타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300이면 그중 제일 낫겠네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베스파 정비성이나 정비비용? 같은건 동급 스쿠터 대비 어떤가요? (연비는 신경안쓰고요.)
베스파사려는 이유..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출퇴근하고 싶다...ㅋ;;
베스파 제가 알기론.. 이쁜 쓰레기라는 말이 있듯이, 디자인외에는 가성비가 ㅎㅎ
이젠 50cc가 없어서 국내엔 125와 300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품도 대부분이 철제로 되어 있다보니 일제 대비 비용도 많이 들구요. 앞에 스크린 달고 땡겨봐도 최고 130정도 나오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이쁘고 편해서 (말씀하신 복장 등)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