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x를 구매하려다 냉간 시동 문제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도중에
몇몇 기종을 후보로 올려놨습니다만, 여러가지 상황상 저와 맞는건 크루심 300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xmax와 비교하면 tcs, 스마트키 부재, 아직까지 xmax에 비해서 파츠의 부족함.. 정도일 것 같습니다.
거기에 한가지를 더하면.. xmax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
sym사의 바이크를 타보질 않아서 해당사의 바이크들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물론 킴코와 더불어 sym이 대만의 오토바이 시장 양대 산맥인 건 알고 있습죠!
해당 차량을 확인하고 폭풍 검색을 해봤으나, 국내 시승기가 단 한군데도 없더라구요;;
sym 매장에 전화를 해보면 국내에 들어온 차량은 전부 판매 완료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단 하나의 후기조차 찾아볼 수가 없는지;;
해서 저보다 많은 기종을 타보셨고, 다양한 오토바이를 접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다시 글을 씁니다..
크루심 300.. xmax 대용으로 타기에 괜찮은 바이크일까요..?
덧) 저랑 같이 타는 친구 녀석때문에 멘탈이 또 뽀샤졌습니다..
xmax보다 비싼 가격.. tcs, 스맛키의 부재.. 차후 되팔때의 감가폭..
하.. 이런 고민할 필요없게 얀마하!들은 빨리 해결책을 내놔주면 좋으련만 ㅠㅠ
이번주 중순부터 날이 다시 풀린다고 합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무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좋을뿐이고 차량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후기가 없는것은 아쉽지만 폭풍감가가 되는것은 막을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맥심 600을 타고 있는데요 완죤 대만족입니다.
옵션까지 1천만원 이상되는 바이크가 1년 조금 넘으니까 500만원중반에 구입할수도 있거든요.
단기통이라 초반 빠따가 상당하구요.
신차와 비교하긴 그렇지만 티맥신차의 30퍼센트대 가격으로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내기때문에
엄청난 만족감을 주네요 ㅎㅎ
대만 브랜드는 신차대비 폭풍하락이 당연한듯한 현실에 그런매물을 잡는다면 엄청나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저의 개인의견이었습니다.
이번 겨울 tcs의 위력을 너무나 많이 느껴서... 저는 앞으로 tcs 없는 바이크도 꺼려질 것 같아요. ㅋㅋㅋ 여름 가을엔 거의 볼일 없었는데 겨울에는 진짜... 길이 어느정도 얼어도 계기판 수시로 깜빡이면서 잘 다니더라고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