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길지 않은 바이크 라이프 중에 (since 2014)
바이크는 여섯번대 째이고,
제꿍을 딱 세번 해봤네요.
마지막 꿍은 파손을 야기해서 좀 수리비가 나왔습니다만,
사실 꿍이 바이크 밸런스라던지 어떤 악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거든요.
매물 보실때 많은분들은 엄청 예민한 듯 하여(단지 긁힌 부분이 거슬리는게 아닌 뭔가 미지의 뎀쥐에 대한 두려움인듯)
(슬립도 아닌) 제꿍의 악영향이 진짜 얼마나 되는지, 감가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의견이 궁금해 졌습니다...
-p.s. 올리신 글에 다시 수렴 하자면, 이런 '상상'의 영역을 배제하고 단지 정말 제꿍의 실제 영향을 보자면 위에 쓴 것 처럼 그로 인해 외관 대미지가 어느 정도고 그 수리비가 어느 정도 들까...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제꿍으로 기계적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이크 특성 상 (특히 무거운 바이크일 수록) 제꿍으로 인한 외관의 대미지가 크고 그 외관의 수리비도 적지는 않으니 매매에서 이슈가 될 것이 아니라고는 못 할 것 같아요.
바엔드나 슬라이더류 등이 까지겠고요, 교체만 잘 했으면 별 흉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거래에서도 그렇고요.
사실 저속슬립도 어디 부딪히지 않고 혼자 깔은거면 잘 수리하면 별 문제 없더라구요.
다만 quaint님 댓글처럼 큰 사고를 꿍이나 저속슬립으로 속이는 경우가 있어서 의심을 사는거죠.
자동차도 중고거래시 삼박자를 단순교환 정도로 속이거나 하는 것들이 많이 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