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향, 취향, 견해를 인정합시다
안녕하세요.
강제 탈퇴했다가 알나인티로 재 입당한 당원입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이크 타는 재미가 솔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좀 내 바이크 같고 편하고 그런데... 재쿵이 가끔 있습니다.
뭐 오래타고 계속 탈 내 바이크니까... 라고 맘을 먹어도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재쿵을 좀 안할 수 있는 방법이나 조심해야하는 비법 전수좀 부탁드려요.
180에 90키로로 알나인티가 무리스러운 피지컬은 아닙니다.
참. 얼마전 다 고쳐서 깨끗했는데 첫 재쿵이네요. 특히 오른쪽으로 잘 넘어 가네요..
우울해서 몇자 끄젹였습니다.
다들 안라 하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굴곡지거나 경사진 면에서 차를 돌리지 마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왠만해서는 평지에서 잘 안넘어지거든요 ㅎㅎ
키와 덩치가 크신데도 제쿵에 자유롭지 못하는군요.
전 뒷꿈치가 닿지 않아 도로의 배수경사에도 후진이 안되더군요. (시트고820. 무게 213kg)
전 좌측으로 유턴하다가 계속 넘어오는데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제쿵넘어온거 삼분넘게 버티다가 왼팔에 알베고, 멈춰서 끌다가 넘어오는거 잡다가 손목시큰...
분석해 본 결과
1. 방향전환 중 돌발상황으로 정지할때는 브레이크를 살짝 풀며 스무스하게 멈춰야 할 것. 핸들감긴상태로 급정지 시 무게이상이 앞포크에 실리며 제꿍못막음. (중량은 앞으로 쏠리는데 방향은 좌,우 측을 향하고 있기에 핸들이 향한 방향으로 엄청난 중량이 집중됨. 스무스한 브레이킹연습필요)
2. 초 저속 유턴시 확실한 니그립+린아웃(?). 체중을 회전방향 바깥으로 실을것. 핸들에 체중실으면 불난집에 휘발유뿌리는 상황임.
3. 다리짧을경우 경사에서 비스듬하게 멈추면 대응이 아예불가하기에 경사지에서는 방향전환하지 말 것.
4. 내려서 스탠드 내리고 전진 시 스탠드의미가 없으므로 몸으로 잘 지탱할 것.
5. 저속 방향전환 시 핸들을 끝까지 꺾지 말 것. (핸들로 균형잡기 불가)
6. 회전반경 작은 바이크를 먼저타셨다면 얼른 잊어버릴것.
제가 겪은 건 여기까지 입니다.
전 언제 자유자제로 다룰수 있을지....
위에 라펜터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경험을 돌아보면 주로 정지하는 순간 제꿍 가능성이 높은 것 같더군요. (주로 급정거)
그런 경우는 정지 시 브레이킹을 약간 스무드하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 저속일때, 특히 출발/정지할때는 시동까지면 바로 클러치 잡아주는 감각이 필요할 것 같네요
2. 그리고 발 착지하는 위치가 바이크 무게 중심에 있지 못하면 제역할을 못해요. 당황하지 않고 발 위치를 좀 더 가운데에 놓으려는 시도가 필요하구요. 발을 너무 뒤로 짚었고 발 위치를 바꾸기엔 늦었다 싶을땐 발로 바이크를 앞으로 몇 발짝 밀어가며 중심잡기를 해볼수도 있구요
3. 옆툭튀 엔진은 기울기에 따른 무게감이 일정 각도 까지는 가볍지만 기울수록 점점더 급격히 무거워진대요. 그러니 기울일때 자신이 감당할 무게가 나오는 각도를 넘지 않도록 하면 어떨라나요
많은 분에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자주 얘기하는 내용일랑 같은듯 해요. .
까불지 않음 안다친다...
조금더 긴장하고 조금도 침착하게... 자꾸 익숙해지고 만만해진다고.. 생각없이 오버페이스로 바이크를 다룰려는거같아요. 조금더 친해져야하거나 쇼바이크 공부를 하거나 해야겠어요.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여유롭게 두시고, 살살 타세요~
일상 정차시엔 리어브레잌을 써보세요. 저도 같이 많이 연습해야ㅠㅠ.
그리고 나중에 익숙해져서 이젠 제꿍 안하는거 같다 싶으면 밥그릇 떼서 버리심 됩니다.
(농담입니다);;; =3==33
알나인티 관심이 많아서요...기추로 알나인티 목표중입니다 ㅎㅎ
경력도 없다시피 한지라 글적기 민망하지만...
재쿵을 운행중? 에는 못느끼다시피 하거든요...며칠 안되었지만 출퇴근용도와 비 안내리면 밤바리 나가고 있어요
엔진가드도 뽀다구 땜시 안할려는거...영업사원 만류 및 크레딧이 남아서 했거든요...
시트고 차이일까요? 시동끄고 받침대 까먹지 않는 이상 재꿍이 안느껴져서요...장르? 차이일까요?
바이크들 장르별 특징이 있을텐데 궁금해 죽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