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마력대 미들급 네이키드 바이크 중에서는 오히려 착한 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있더군요 (물론 할리가 훨씬 무겁지만 ㄷㄷㄷ)
게다가 16년식은 230만원 가량 악세사리와 150만원 크레딧.
거기에 선수금 60% 24개월 무이자 리스도 된다네요
그래서 실물을 근처 중고 샵에서 750을 보러갔습니다
(인기가 적어서 그런지 동급 일제 바이크 보다 감가도 심하더라구요)
실물이 생각보다 크고, 탱크도 넓고 스텝 위치도 크루저 수준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쩍벌 스타일이라 취향은 아닌거 같아서 구매욕이 한풀 꺽였습니다 ㅋㅋㅋ
근데 좀 더 공격적인 자세인 스트리트 로드가 나온다면 못 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할리 같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중에 하나가 공냉인데, 750 은 수냉입니다.
약간 어정쩡한건 있더라구요 ㅎ
일전에 한 다리 건너 지인도 비추했는데 결국 구매하더니 (가격때문에 구매) 지금은 무척 후회하더군요.
혹시 그 지인이 상수역 MS군????
알면서 뭘 물어보시나요
#CLiOS
100프로 후회할꺼에요
그렇지 안아도 오늘 그얘기 했었는디 ㅋㅋ
w.ClienS
1. 마감이 어설픕니다. 할리도 뭐 대단히 마감이 좋진 않지만 이건 참...
2. 속된말로 '할리 맛' 이 부족합니다.
3. 개조베이스로는 좋습니다. 할리라고 생각 안하고 타면 그럭저럭
4. 마지막으로 할리같은 아메리칸 바이크는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을 노리고 자기만족으로 타는 바이크인데 만족이 안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어디어디 동호회에서 할리취급을 안한다느니 하는데 그런 동호회는 뭐 투어링을 타고 나가도 지꺼랑 다르거나 나쁘거나 더 좋거나(!) 하면 비하하는 놈이 있으니 안가시는 게 좋죠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어차피 아메리칸 카테고리를 벗어나서 그냥 750cc 브이트윈 네이키드라고 생각한다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