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청난 시간 투자 및 고생의 결실로, 모든 문서 생산을 스크리브너 한곳에서 하도록 통일 했습니다.
이제 스크리브너가 망하지만 않으면 10년동안 메인 쓰기 툴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그만큰 장점과 개인적인 노가다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표(테이블) 기능입니다.
세세한 단점들이야, 모든 앱에서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스크리브너의 테이블 기능을 보면 참 답이 없네요.
간단한 테이블내 줄이나 칸 이동 등의 편집 조차 불가능하고, 테이블 조금만 커져도 신나게 버벅여서 몰 어떻게 해볼수가 없네요.
테이블에 취약한게 모든 서양 출신 문서앱들의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지만, 수십년동안 테이블 하나만큼은 발전된게 전혀 없어 보입니다.
여기엇 마지막으로 확인 하고 싶은게, 스크리브너에서 테이블의 줄 복사 및 붙여넣기 안되는거 맞죠?
예를 들어 테이블에서 2번째 줄의 내용을 5번째 줄로 이동시키는 편집같은게 정말로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무슨 대단한 편집도 아니고 고작 그거도 안된다는게 믿을수가 없어서요.ㅜㅜ
소설쓰기로는 정말 좋다는데..
제작자는 거기에 국한되지 않는 다고 역설하면서, 뭐 좀 피드백하면 그런용도에 포커스를 맞춘 앱 아니라고 답하는 모순을 보이더군요.
표같은 경우 저는 넘버스에서 만들어 붙여넣어요. 자주 편집하는건 넘버스파일을 Research쪽에 넣어두고요. 그게 최선이더라고요. 템플릿폴더안에도 넣어두고요.
수정이 필요하면 그냥 넘버스에서 새로 수정해서 다시 붙여넣습니다. ㅎ
마지막 말씀하신건 안되는게 맞습니다.
다행인게, 넘버스에서 붙여넣기한 파일은 커맨드+컨트롤+O를 누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넘버스로 편집이 되고 다시 붙여넣기 하지 않아도 편집한게 바로 적용이 되더군요.
문서에서 연속적으로 표가 보이는 않는다는점이 아쉽지만, 그런데로 해결책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둘이 합병하면 좋겠어요.
#CLiOS
아래아한글 하루 빨리 망해서, 능력+야망있는 사람에게 넘어갔으면 합니다.
넘버스에서 붙여넣은 표에서 커맨드+컨트롤+O를 눌러도 넘버스가 뜨지 않습니다.
(붙여넣은 표의 내용 편집은 가능합니다...)
제가 무슨 과정을 빼먹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