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맥프레13 2013 late)에서 이어폰 단자 끝이 부러져 막혔을 때 대처법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대략 4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 외부에서 안쪽으로 미세한 집게를 넣어 잡아 빼는 방법
2. 외부에서 안쪽으로 초강력 접착제를 바른 가느다란 봉을 삽입해 굳힌 다음 빼내는 방법 (접착제 굳는데 30분 정도 소요. 이어폰 단자의 플라스틱 부분이 아닌 금속 부분이 박혀 남은 경우는 접착력이 떨어져 효과가 없기도 함)
3. 하판 들어내어 이어폰 단자쪽으로 구멍을 뚫고 미세한 봉을 집어넣어 밀어 빼내는 방법
4. 아예 메인보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법 (이어폰잭과 메인보드가 일체형이라 어쩔 수 없음. 비용은 70만원 정도? 이건 방법이 아니죠 ㅠㅠ)
3번의 경우 문제가 있는게 구멍을 뚫는 자체가 제품을 손상시키는 것이기에 향후 제품 자체의 문제로 인한 무상 AS를 받지 못할 수도 있게 된다는 점, 그리고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이어폰 잭이 망가져 이어폰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애플답게 대부분의 부품이 메인보드 일체형이라 이어폰 잭 하나조차 어떻게 따로 할 수가 없다는… 1,2번 방법 실패하고 결국 3번 방법으로 빼내긴 했습니다. 다행히 이어폰 잭도 멀쩡히 작동하고요.
공인서비스센터 처음 가봤는데 접수인원은 적고 사람은 많더군요. 물론 그중 95%이상이 아이폰 수리 때문에 온 사람들이었는데 곳곳에서 까다로운 애플 정책 때문에 기가 막혀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직원분들은 예상보다 훨씬 아주아주~ 매우 친절하였고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많아 무척 힘들어 하기도…
제 맥북 손보는 동안 옆을 보니 부부로 보이는 어떤 분들이 아들이 쓰던 아이폰 수리 문제 때문에 와서 애플아이디 비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계시더군요. 컴으로 홈피 접속해 해결하려 하시던데 난생 처음보는 아이맥을 어떻게 쓰는줄 몰라 뭔 컴퓨터가 이 모양이냐 투덜거리시는 걸 보고 사파리 사용법, 한/영 전환법 등을 옆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아들과 통화를 계속하며 해결이 힘들자 “이 놈의 아이폰, 언젠간 없애버리고 말거다!”라고 외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 역시 애플은 국내에서는 안되겠다…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대략 4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 외부에서 안쪽으로 미세한 집게를 넣어 잡아 빼는 방법
2. 외부에서 안쪽으로 초강력 접착제를 바른 가느다란 봉을 삽입해 굳힌 다음 빼내는 방법 (접착제 굳는데 30분 정도 소요. 이어폰 단자의 플라스틱 부분이 아닌 금속 부분이 박혀 남은 경우는 접착력이 떨어져 효과가 없기도 함)
3. 하판 들어내어 이어폰 단자쪽으로 구멍을 뚫고 미세한 봉을 집어넣어 밀어 빼내는 방법
4. 아예 메인보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법 (이어폰잭과 메인보드가 일체형이라 어쩔 수 없음. 비용은 70만원 정도? 이건 방법이 아니죠 ㅠㅠ)
3번의 경우 문제가 있는게 구멍을 뚫는 자체가 제품을 손상시키는 것이기에 향후 제품 자체의 문제로 인한 무상 AS를 받지 못할 수도 있게 된다는 점, 그리고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이어폰 잭이 망가져 이어폰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애플답게 대부분의 부품이 메인보드 일체형이라 이어폰 잭 하나조차 어떻게 따로 할 수가 없다는… 1,2번 방법 실패하고 결국 3번 방법으로 빼내긴 했습니다. 다행히 이어폰 잭도 멀쩡히 작동하고요.
공인서비스센터 처음 가봤는데 접수인원은 적고 사람은 많더군요. 물론 그중 95%이상이 아이폰 수리 때문에 온 사람들이었는데 곳곳에서 까다로운 애플 정책 때문에 기가 막혀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직원분들은 예상보다 훨씬 아주아주~ 매우 친절하였고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많아 무척 힘들어 하기도…
제 맥북 손보는 동안 옆을 보니 부부로 보이는 어떤 분들이 아들이 쓰던 아이폰 수리 문제 때문에 와서 애플아이디 비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계시더군요. 컴으로 홈피 접속해 해결하려 하시던데 난생 처음보는 아이맥을 어떻게 쓰는줄 몰라 뭔 컴퓨터가 이 모양이냐 투덜거리시는 걸 보고 사파리 사용법, 한/영 전환법 등을 옆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아들과 통화를 계속하며 해결이 힘들자 “이 놈의 아이폰, 언젠간 없애버리고 말거다!”라고 외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 역시 애플은 국내에서는 안되겠다…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from CV
센터에서는 핀셋으로 몇번 시도하더니 리퍼....-_-;; (구입한지 한 달 약간 넘은 신품이였는데ㅜㅜ)
딱 하루 고민하다가 42만원 주고 리퍼 할 바에 도전!!!
안경 드라이버를 정으로 삼아서 이어폰 단자에 꽂고 내리치니 실리카겔 가루가 우수수....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