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쓴지 이제 6년정도 되었습니다.
맥을 처음 접했을 때 기억에 남는것 중 하나가 앱에서 환경설정의 단축키가 95% 이상 cmd+, 로 통일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95%이상이라고 적었지만 어도비앱들 외에는 단축키가 달랐던 경우는 딱히 기억나진 않는거 같네요.
사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 통일된 경험때문에 앱에서 환경설정으로 접근할 때 헤메는 일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세미티 부터였나요 아니면 산사자부터였나요 전체화면모드가 추가되고 단축키가 생겼는데
맥에서 제공하는 기본앱에서조차 제각각으로 셋팅되어있는 단축키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혼란스러워요;
cmd+f, cmd+shift+f, cmd+ctrl+f가 혼재되어 있어서 외우기가 굉장히 까다롭죠.
생각나는 이유는 기존에 이미 할당된 단축키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걸 피해서 단축키를 통일할 방법이 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라..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맥을 써오면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중 하나라 주저리 써봤네요.ㅎㅎ
하지만 BTT랑 키보드 환경설정 활용하면 아주 쓸만한 수준으로 일관성 있는 단축키 환경을 세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