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지금 대학생이라서.. 확실히 대학교 주변의 카페에서는 그런 위험이 좀 덜한거 같더군요... 분위기 자체가...
0.저도 웬만하면 그냥 다녀오는데요.
1. 살짝 위험하면 가방에 다 넣어놓고 갑니다. (가방에 넣어서 "보이지 않는 상태"인데도
가져가는 거면 진짜 나를 타겟팅해서 내 노트북을 훔치겠다고 생각해야 가능한 일이죠)
2. 더 위험하면 화장실에 들고 가구요.
저는 귀찮더라도 무조건 들고 갑니다. CCTV가 있는 곳이더라도, 멍청하고 충동적인 도둑이 그걸 미처 모르고 가져 간다면? CCTV보고 범인 잡는다 치더라도 그 잡는 과정에 들어가는 엄청난 수고로움이 있잖아요. 아니면 지능범이라 CCTV 를 어떻게든 잘 피해가며 훔칠 가능성도 있고요.
이런 상상도 해 봅니다. 누가 지나가다가 내가 놓고간 맥북 위에 실수로 커피를 흘린다. 내가 자리에 있었다면 바로 보상이라도 요구했겠지만, 사람이 없어서 모른 척하고 그 사람이 도망가 버리기 쉽겠죠.
이외에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는 위험성을 고려해서, 들고 갑니다. 세상 일은 모르잖아요. 좀 귀찮아서 그렇지, 들고 가는 게 엄청나게 힘든 일도 아니고요.
또 하나, 제 성격에 그냥 두고 화장실에 오면 못내 불안할 것 같은데, 그러면 화장실에서 큰 일 볼 때 잘 안 나와요. 이게 젤 중요한 이유. ㅎㅎ. 큰 일은 편안한 상태에서 봐야죠.
from CV
w.ClienS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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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저도 웬만하면 그냥 다녀오는데요.
1. 살짝 위험하면 가방에 다 넣어놓고 갑니다. (가방에 넣어서 "보이지 않는 상태"인데도
가져가는 거면 진짜 나를 타겟팅해서 내 노트북을 훔치겠다고 생각해야 가능한 일이죠)
2. 더 위험하면 화장실에 들고 가구요.
이런 상상도 해 봅니다. 누가 지나가다가 내가 놓고간 맥북 위에 실수로 커피를 흘린다. 내가 자리에 있었다면 바로 보상이라도 요구했겠지만, 사람이 없어서 모른 척하고 그 사람이 도망가 버리기 쉽겠죠.
이외에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는 위험성을 고려해서, 들고 갑니다. 세상 일은 모르잖아요. 좀 귀찮아서 그렇지, 들고 가는 게 엄청나게 힘든 일도 아니고요.
또 하나, 제 성격에 그냥 두고 화장실에 오면 못내 불안할 것 같은데, 그러면 화장실에서 큰 일 볼 때 잘 안 나와요. 이게 젤 중요한 이유. ㅎㅎ. 큰 일은 편안한 상태에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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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믿고 갔다가 한번 잃어버려서 경찰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찾을 보장도 없고 찾았어도 스트레스 심하고.. 그럴바에 들고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