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입문 초보자인데...
잘 적응이 안되네요ㅜㅠ
윈도우에서는
C 드라이브가 있고 탐색기를 열어서들어가면
전체 드라이브가 보이고 폴더들이 있고
프로그램 폴더에 응용 프로그램(?) 들이
윈도우즈 폴더 윈도우 파일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냥 제 맘대로 폴더 만들어서 쓰면 됐는데
맥은 파인더를 켜보니
뭔가 한눈에 통짜가 안보인다고 그럴까요?
즐겨찾기에 있는건 어떤 분류별로 따로 보여주는거고
그냥 순수하게 통째로 다 보여주는 그런 게 없는건가요?
원도처럼 폴더 생성-관리 가 아니라
그냥 파일을 컴터에 떨구면 확장자나 태그 별로 관리를 하는건가요?
그냥 뭐 쓰면 쓸텐데 기왕쓰는거
제대로 알고 쓰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네요ㅠㅠ
아직 맥 os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듯합니다ㅠ
의욕은 앞서는데ㅜㅠ
#CLiOS
윈도우와 유닉스의 파일 시스템이 다른건 윈도우의 최상위 드라이브는 C:\ 하고 끝나는데 유닉스의 루트 디렉토리는 / 입니다.
Macintosh HD를 선택하시면 나오는게 이 루트 디렉토리입니다. 물론 os x은 유닉스나 리눅스처럼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고 사용자가 실수로 건들지 않게끔 꼭 필요한것만 보여줍니다.
/Applications : 사용하는 앱들이 저장된 공간입니다. (확장자 .app = 윈도우의 확장자 .exe와 비슷합니다. C:\Program Files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Library : os x(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각종 파일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용자가 컴퓨터에 설치한 폰트나, 환경설정 정보나 라이센스 인증 정보 등 어플리케이션 바이너리 이외 모든 정보들이 여기에 저장됩니다.
/System : os x 시스템 폴더입니다. C:\windows와 비슷한 역할입니다.
/Users : 유저별 디렉토리입니다. C:\Users와 비슷하며 여기에 들어가면 로그온 사용자 별로 폴더가 있고 거기에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개인 자료들을 넣을 수 있씁니다.
/Users/(사용자계정이름)/Picture
이런 폴더로 말이죠. 물론 저거 사용하기 싫다! 하시면 따로 만드셔도 됩니다. 다만 앞서 설명한 Applications, Library, System 이외의 다른 영역(다른 파티션)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시스템 파일들이랑 섞이면 귀찮아요~
탐색기와 달리 맥의 Finder는 계층별 보기(족보처럼 hierarchy가 다 나오는 것)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파인더 우측에서 자주 사용하시는 폴더를 왼편(사이드바)로 끌어두셔서 '즐겨찾기'를 해둔 상태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맥에서는 특유의 파일 구조(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폴더는 하위 경로(/Users/(사용자이름)/~~~)에 있는 구조) 때문에 아마 이런식으로 운용을 하나봅니다.
참고로, 바탕화면(데스크탑)에 파일들은
/Users/(사용자계정이름)/Desktop 폴더에 저장됩니다.
물론 사이드바를 사용하시다 보면 이런 폴더 경로는 안외워도 됩니다. 윈도 탐색기처럼 드라이브의 Hierarchy가 있는 구조라면 가장 큰 영역(C드라이브 루트)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영역까지 찾아가는 형태라 경로를 어느정도 외워하지만 파인더의 경우 루트를 거치지 않고 자기가 가려는 폴더는 사이드바에 즐겨찾기를 통해 바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폴더 구조를 잘 모르는 때도 많습니다.
OMG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ㄷㄷ
제일 중요한건 윈도우처럼 모든 파일을 걍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필요한 파일만 보여준다는거라고 느껴지는데...
또하나 정확하게 찝어주신 것이 폴더들의 계층보기? 이게 왜 없나 궁금했었는데 원래 지원을 안하는군요
#CLiOS
그럼 그 폴더의 하위내용이 쫙 펼쳐지는데 이 옵션은 내가 다음번에 파인더로 그 폴더에 왔을때도 기억이 되기 때문에 자주 접근하는 폴더를 그런식으로 열어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지금 내가 있는 폴더 경로를 보고싶으시면 파인더를 연 상태에서 메뉴바(왼쪽 꼭대기)에 가셔서
보기(View) > 경로명 보기? (Show path bar)를 누르시면 됩니다.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파인더 이것저것 눌러보니 이제 기본 시스템이 조금씩 이해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CLiOS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
그런 것 같네요ㅠㅠ 앞으로도 공부해야할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게 재미있네요ㅎㅎ
#CLiOS
보통 애플이 제공하는 파일에 대한 관리법의 개념이 윈도와 좀 다릅니다
만약 하나의 파일을 찾아야할때, 윈도에서는 사용자가 위치를 외우고 있다가 찾아들어가서 파일을 가져오잔아요
결국 폴더관리를 사용자가 직접하고 사용자의 파일이 존재하는 곳까지의 경로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하겠죠
그런데 맥에서는 파일의 "경로"보단 "정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공하는것들중에 일단 '스팟라이트'가 있는데요 스팟라이트는 사용자 시스템의 모든파일들을 인덱싱 해뒀다가 호출이 됐을때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파일을 찾는것을 쉽게 해줍니다
(단순히 파일명만 검색되는수준은 아닙니다)
그외에 폴더나 파일에 색을 붙일수 있는 '태그'나 파인더창 왼쪽의 사이드바에 등록 가능한 '즐겨찾기'나 '스마트 검색'등을 지원합니다
스마트검색은 스팟라이트나 파인더 검색창에서 찾은 검색조건을 '저장'버튼으로 사이드바에 등록해뒀다가 실시간으로 변경된 검색 결과값들을 언제든 확인할수 있게 해줍니다
또 거기서 오른쪽의 '+'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래밍하듯이 여러 조건문을 만들어서 검색 범위를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윈도처럼 직접관리를 해서 쓰되 위에 기능등을 활용해서 적당히 접목해주면 됩니다
그럼 한자리에서 좀더 편하게 모든것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응용프로그램 실행이나 정보 찾기등은 스팟라이트로 하고, 즐겨찾기에는 작업폴더를 등록해두고 있고 스마트검색으로는 최근 순서로 작업했던 파일 정렬이나 최근 시스템에 추가된 파일등을 만들어둬서 원클릭으로 쉽게 접근을 해서 작업을 합니다
아이튠즈 같은경우도 위에서 제공하는 관리방법과 거의 같습니다
다만 아이튠즈는 스스로 분류해서 폴더까지도 자동으로 생성한다는 차이점이 크죠
차이점은, USB 메모리를 꽂는다거나 하면 그 위치는 /Volumes 아래에 폴더가 자동생성되어 연결되죠. (이런 과정을 mount라고 합니다) 윈도에서는 새로운 드라이브가 생기거나 네트웍 드라이브의 경우 백슬래시 2개로 시작하는 특수한 경로를 사용하는데, 유닉스 계열은 무조건 / 아래의 특정 위치에 폴더가 생성되고 그 폴더를 접근하면 해당 드라이브를 접근하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파인더 세팅에서 'New Finder windows show:'를 머신으로 지정해주면 (보통 '누구누구의 맥북' 이런식이겠죠?) command-N 할 때마다 윈도에서 내컴퓨터 폴더랑 똑같습니다. 사이드바 탭에 들어가서 장치 항목을 머신 하드 이동식 광매체 다 뜨게 해주면 더 간단하게 들어갈수 있고요.
command-2 눌러서 리스트 뷰에서 폴더 옆의 삼각형 클릭하면 윈도랑 똑같이 수직형으로 폴더 계층 구조 한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가끔 되는 폴더가 있고 안되는 폴더가 있더군요;;; 세팅이 어딘가 있는거 같은데... 제 컴퓨터에서는 머신 전체 보기 및 파티션별로 볼때는 수직형으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command-3 눌러서 수평형으로 보는걸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