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랑 패드 쓰면서 간간 아이포니앙에만 기웃거렸었는데 처음으로 맥리앙에 글을 남겨 보게 되네요.
갑자기 제 품으로 날아든...맥북 에어 덕분에요ㅠㅠ
잠깐 빌려쓰던 후배의 맥북 에어를 반납 직전에 떨구고 말았거든요...oTL
바닥에 떨어진 종이 쓰레기를 줍느라 쭈그린 상태에서 맥북에어가 저도 모르게 파우치 사이로 쏘옥..
그닥 높은 높이가 아니라 처음에는 '아 기스.......어떡하지' 생각하며 바로 줏어들었는데
기스면 차라리 다행이지 모서리가 찍히고 말았네요...
구입한지 한달이 채 안된 녀석이라 이건 수리(이런 개념은 맥북에는 없지만)나 교체로는 무마가 안될 것 같아
깔끔하게 제가 인수하고 새 제품을 사주기로 하였습니다ㅠㅠ
해서 팔자에도 없는 맥북을 안게 되었는데요.. 이 떠안은 맥북의 처리에 대해서 좀 이것저것 여쭙고 싶습니다.
구매를 고려조차 안했던 녀석이라 여러모로 정보가 부족하네요ㅠ
(맥 에어 2013 13인치 기본형입니다. / 상태는 첨부한 이미지대로고요..)
1. 무상교체는 도저히 어려울까요??...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점과 남의 물건을 보상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일단 하소연을 좀 해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 다른 부분의 무상교체 사유를 찾아낸다면 어떤게 주로 있을까요??(맥북 에어 상판교체의 일반적 이유)
처음으로 들러본 홍대 프리스비에서는 기사님께 보여드리기도 전에 접수 선에서
이상 없으면 그냥 쓰시라는 얘기만 듣고 밀려났네요ㅠ
서울권에서 자비를 구해볼만한 평판 좋은 A/S 지점 정보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2. 후배에게 갚아줄 새 제품을 구매하려는 중인데 후배는 그냥 종로 윌리스 매장에서 교육할인으로 구매했다고 하고요
저는 AOC할인을 알아보는 중인데(저와 후배는 둘 다 대학원생입니다)
오픈마켓이 유독 가격이 싼게 마음이 끌리네요. 오픈마켓에서 샀을 경우 딱히 문제될 소지가 있나요?
더불어서 AOC나 오픈마켓보다 싼 다른 구매선은 없는거겠죠?
3. 이 제품을 이 상태로 쓰다가 남은 케어 기간 내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불량화소라거나 잔상이라거나)
별 실랑이 없이 무상 상판 교체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 찍힘의 존재가 무상 교체에 영향을 미치나요?
지금 당장은 이상이 없는데 몇 개월 뒤에 갑자기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지금 A/S 문의할 때
지금 당장은 찍힘과 연관된 문제가 없다는 보증?비슷한 것을 받을 수 있을까요?
4. 지금 이 제품을 중고 매물로 내놓는다고 했을 때 대충 얼마정도의 가격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찍힘에서 꽤 큰 마이너스가 있을테고.. 대신 구입한지 한달도 안된 제품이라 케어기간이 꽤 남아서
3번에서 여쭌대로 추후에 무상교체 가능성도 있다고 하면 이건 조금은 플러스가 될 것 같은데..
비슷한 매물도 딱히 안 보이고 가격을 설정해보기가 영 어렵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학생 신분에 잠깐의 실수로 이런 날벼락을 맞게된 차라 너무 참담한 심정입니다ㅠㅠ
꼭 정확한 답이 아니라도 비슷한 상황에 대한 경험, 들으셨던 정보 이런 것이 있으면 조금만 나눔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로를 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ㅠㅠ
2. 후배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구요
3. 그런거 보증해주는 업체 없습니다. 만약 불량화소가 나올 시 에도 찍힘문제일 수 있다고 할 수도 있구요. 그건 안고 가셔야 할거같고,,
4. 그건 알아서 깎으셔야할듯. 보니가 양쪽 모서리가 그런듯 싶은데, 그냥 쓰셔야할듯...깎으면 쪽당 10만정도?..일듯 하네요.
냉철히 답변드립니다.
말투가 약간 거칠긴 하셔도 이게 정답입니다.
+1 거칠어보여도 최선입니다
#CLiOS
2.AOC나 오픈마켓이 제일 저렴합니다만, 돈차이가 그리크지않을테니 무조건 AOC로 사길 권해드립니다.
1,3번은 패스 4번은 네이버 중고나라나 맥북카페 가서 시세를 알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거기가 활발한장터들이거든요.
#CLiOS
2. 아무래도 인터넷이 저렴하겠죠?
3. 나중에 A/S 맡겨봐야 알꺼 같네요.
4. 글쎄요. 다른 제품도 그렇지만 맥은 특히나 간지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구입한지 얼마 안됐더라도 새거와 비슷한 가격에 살 리는 없을듯...
그냥 이번 기회에 직접 사용하시는게 어떨지...
외관의 '간지' 문제가 아니라
타국도 상황은 비슷하겠지만 유독 한국에선 외관손상시 추후발생하는 문제까지 쌈싸먹을수있습니다 (그게 어떤문제건) 제 소견은 캐어먹이지마시구 적당히쓰시다 판매하시는쪽이 낫지않을까싶습니다 판매하실때 제값받기 힘들거같은게아니라 제값못받습니다 이왕 이렇게된거 막굴리라는 뜻이아니라 맥북을 다용도로 최대한 활용하시는쪽이 좋을듯합니다
#CLiOS
+1
#CLiOS
#CLiOS
#CLiOS
아무 조언도 못얻을까 걱정했는데 잠시잠깐 사이에 댓글이 쭉쭉;;
인터넷에 가끔 올라오는 무상 로또 교체 맞은 이야기를 보고 혹하는 기대를 가졌었으나..
역시 냉정한 조언들을 해주시네요ㅠㅠ
이렇게 된 상황에선 현실적으로 제일 걸리는게 3번 문제인데요...
추후에 문제 생겨도 뭐든지 다 찍힘하고 연관지어서 무상 거부해버리면 진짜 피눈물이 나는지라..
보험용으로라도 센터 가서 상태에 별 이상 없는지 점검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건 혹시 가능할까요?
보증까지야 못받는다 하더라도요..
더불어서 저도 당연히 신품 가격은 꿈도 안꾸고요...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유동자금이 모자라서.. 그리고 이미 쓰는 노트북이 있는지라
이 에어는 처분해서 손실을 좀 메꾸고 싶은데.. 80정도는 욕심일까요?
최악의 상황에 몰려 70까지 내리더라도 판매는 어림도 없을 정도일지요?
맥리앙분들 기준으로 나라면 이런제품 70이면 80이면 절대 안산다/솔깃은 할 것 같다/산다
정도로 의견 표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태보니 이상 없으몀 그냥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가 덮히지도 않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진 것도 봤거든요
80이면 팔릴거 같긴 하네요... 제기 하스웰 맥북에아 13인치기본형을 6개월 쓰고 100에 팔앗거든요,,
하지만 저라면 찍힌거 안사요ㅠ 간지를 위해서
with ClienS
(거의 아마도란 이상한수순은 무시하시기를)
애플 주기를볼때...거의확실하죠,.. 글쓴이분은 양자택일을 빠르게결정하셔야합니다
저가라도 판매할지 아니면 3년정도 사용하실지를
윗분은 기본형 사용후 100에 판매하셨다하는데 맥쓰사/중고나라에서
잘구하면 110까지는 평타수준으로 구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루트는 정 안돼시면 지인분한테 저렴히내놓는것과 3년정도 사용하시는게 베스트초이스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70이면 구매문의 엄청많이온다에 한표입니다)
2. 후배분이 까다롭게 맥북 제조 퀄리티를 보는 분이 아니시면,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거나, 불량으로 인한 처리가 걱정되신다면 AOC가 정답일겁니다.
3. 외관 파손은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센터에서 판단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센터에서 이상 유무를 판단해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중고 판매는 외관 손상이 있으나, 조금 손해보시더라도 빠르게 판매하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일단 시세보다 조금 싸게 올려보시고 안팔리면 가격을 낮추세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