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정도 전에도 멀쩡히 5천대였던 최대 충전 용량이
오늘 갑자기 배터리 수리 서비스 표시가 뜨길래 봤더니 최대 용량이 2606이라네요.
오류로 나왔겠지 하고 완전 방전후 완충해서 배터리 보정도 해 보고
원님 블로그 봐 가면서 PRAM, SMC 초기화까지 해 봤는데 그대로입니다.
2011년에 산 맥북프로 15인치.. 이제 2년을 갓 넘긴 상황이어서 배터리가 달긴 했겠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5천대였던 배터리 용량이 갑자기 2천대로 떨어진 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애플케어 늘리지도 못 하고 학생이라 배터리를 교체할 만한 돈도 구하기 쉽지 않은데.. 당황스럽네요.
AS센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씩 해줘야 캘리브레이션도 되고 배터리 수명에도 좋습니다.
(이는 애플에서도 하라고 권장하는 것입니다.)
사이클수 올라간다고 이를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큰 실수죠.
베터리를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서비스센터 가서 하드웨어 테스트를 해봐도 베터리쪽 에러라고 뜹니다.
애플케어 등록이 되어 있으면 무상인데,
애플케어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from CLIEN+
from CLIEN+
케어 먹여드리지 않았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