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에어팟이 아이폰이던 맥북이던 참 편한데 말이죠....
제가 쓰는 아이패드용 동영상앱이 맥용으로 없어서,
이걸 자주 쓰는데요...
이유가 뭐냐면 아이패드에서 쓰는 것보다 맥에서 쓰는게 화면분할도 그렇고,
자막이나 기타 등등 작업이 편합니다.
파컷도 있고, 다빈치 리졸브도 있고, 여러 앱들이 있지만,
빠르게 내장자막 폰트를 단시간에 뭐 만드려면 덩치가 크고 번거로워서 아이패드용 앱을 쓰는데...
이게 에어팟만 사용하면 볼륨이 제대로 조절 안되던지, 랙이 걸리던지 하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에어팟3, 에어팟4ANC, 비츠핏프로는 다 그런거 보니,
기본 블루투스 통신 외에 공간음향등 여러 애플만의 부가기능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이게 네이티브 앱이 아니면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봅니다.
재미있는건 버즈3나 중국산 블루투스 수신기로는 당연하지만, 아무 문제 없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 앱으로 작업할때는 유선 이어폰 사용하네요 ㅎㅎ
에어팟에 공간음향같은거 아예 꺼버리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애플이 그런걸 만들어줄리가 없으니까 그냥 아쉬운사람이 다른길을 찾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