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매장에서 구경하다 충동구매 했습니다.
저한테 최대문제는 이거네요.
27인치 4K 디스플레이를 맥북프로 16이랑 연결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27 4k 디스플레이를 맥에 연결하면 스케일링 해야지만 hidpi가 지원되는데 (1440p로 사용하려면 2880p로 렌더해서 스케일해서 보여주는방식)
맥북네오 A18 컨트롤러가 4k가 최대라 이걸 지원안하는거 같네요.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Better Display 사용했는데도 안되는거 같은데, 혹시 성공하신분 계실까요?
제가 알리에서 구매한 2.5K 모니터가 hidpi 를 Tahoe 이후에 설정할 수 없어서 확인해보니 이 경우에는 19:10 비율의 해상도를 맥이 자동으로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Better Display 로 19:10 비율의 해상도를 custom resolution ( 1920 x 1200 )설정해서 해결하긴했는데,
2560 x 1440 ( 16:9 의 4K 모니터라면 ) 으로 강제 해상도 설정 및 hidpi 설정해보고 시도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4k 유지 되는거 아닌가요?
먼가 일반적이지 않게 사용하시는거 같은대
제 기억으로
A17 pro가 들어간 아이폰 15 프로가 최대 4K 30Hz
A18 pro가 들어간 아이폰 16 프로가 최대 4K 60Hz로 기억되거든요.
이 스팩은 맥북네오를 위한 새로운 칩을 따로 만들지 않는한 답이 없을듯 합니다.
M1 맥북에어는 최대 6K 60Hz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동급 성능이었던 m1 램 8gb에서도 5k에 문제 없이 사용했어서 성능 스로틀링 보단 말씀하신 A18 칩 자체 제약이거나 소프트웨어 상으로 막은건가 보네요.
2. Maximum Texture Size 제한 및 5K급 렌더링 때문에 옵션 세팅이 된다고 해도 흐릿하게 보일 수 있을 거 같기는 하네요.
32인치 4K를 2048 x 1152 UI로 쓰는 저같은 놈도 있습니다 ㅋ (노안X)
32인치 4k 모니터를 2560x1440으로 쓰고 있었는데, 네오 연결하니, 1920x1080만 HiDPI 입니다.
BetterDisplay 깔고 Dummy Display 16대9 5k,6k 지원하는 거 만들어서
그거에 모니터 미러링하니 일단 HiDPI가 되는 거 같긴한데.
계속 쓸 수 있을지 쫌더 테스트해봐야겠슴다.
1. BetterDisplay 설치
2. '새로운 가상화면 생성' 실행 - 기본 세팅 더미 생성
3. 화면처럼 세팅
4.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더미'를 '메인 디스플레이'로 설정
저는 모니터를 자주 회전(Rotate)해가며 쓰는데, 더미 디스플레이를 쓰니 회전 메뉴가 안뜹니다. -_-;
뭔가 방법이 있을 거 같아 찾아보곤 있는데, 잘 안되는 거 같네요.
역시 M5 에어로 가야하나.
저는 집과 회사에 4k 모니터를 두고, 각기 연결해 사용할 때가 많은데
회사의 4k 모니터는 USB-C 포트를 지원하지 않아 HDMI로 연결하고 있거든요.
HDMI 포트로 연결하려면 허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연결하니 4k 60Hz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네요. 30Hz만.
허브 문제는 아닌 거 같아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회사 모니터를 업글해야 할 거 같은데, 그건 쫌 그렇고.
결국 맥북 네오는 저와 안맞는 제품인 거 같습니다.
- 4k 모니터 연결 시 BetterDisplay를 사용해야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다
- 그렇게 해도 회전(Rotate)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다.
- USB-C 포트가 없는 4K 모니터는 지원이 제한된다.
요 세 가지 문제가 저에겐 심각하네요.
쫌더 만져보고 반품 예정입니다.
"60Hz에서 최대 4K 기본 해상도를 구현하는 외장 디스플레이 1대 지원4"
여기서 주석(작게 숫자 4로 표시된 것)을 별도로 클릭하면 그제야 다음과 같은 설명이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하단에 또 나옵니다.
"외장 디스플레이의 기본 해상도보다 높게 조절된 해상도를 활성화하면 디스플레이 환경설정의 일부 재생률 또는 HDR 모드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리뷰들도 대부분 본품(맥북) 위주로 살펴보다 보니 이런 부분은 자연스럽게 빠지기 쉬운 것 같고요. 미리 잘 알아보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에서도 아무래도 장점 위주로 좀 더 두드러지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장 모니터 연결처럼 실제 사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조금 더 명확히 안내되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나중에 네오 가격이 더 내려가더라도, 저는 차라리 상태 괜찮은 구형 에어를 선택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