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용 목적은 4k log 영상 (주로 소니 slog3이고, raw는 따로 작업실 빌려 작업합니다..)의 어도비 프리미어 컷 편집,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 정도 및 대학 강의(전자교탁에 hdmi로 연결), 글쓰기인데.. 14에 프로칩 선택하면 16인치와 거의 비슷하다 보니 계속 갈팡질팡하네요..
지방 도시에서 집-학교 출퇴근은 자차로 하는데, 잦은 서울 혹은 해외 출장은 가능한 대중 교통 이용하다 보니.. 무게와 화면 크기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14인치로 가면 가격이라도 좀 차이나게 그냥 프로칩 말고 m5로 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작업용’ 노트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16인치를 권하고 싶습니다. 무게는 감수할 수 있지만 화면이 작으면 실제 업무 생산성이 크게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여러 대를 용도별로 사용하는 경우는 괜찮지만, 한 대만 구입하신다면 단독 사용 환경에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한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14인치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동 중이나 단독 사용 상황까지 고려하면 16인치가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14인치면 단독화면으로는 너무 힘듭니다. 이 크기는 이동하면서 대응할 때 정도나 의미가 있지 메인작업용으로는 계속 불편함 느끼실거에요.
몸 튼튼하다고 16사보긴 했는데.. 이게 카페 작은 테이블에서는 조금 자리가 애매하더라구요 ㅋㅋ
결국에 장시간 작업용으로는 둘다 힘듭니다
잠깐 작업했던 내용을 수정하거나, 다듬는 정도의 작업이라면 모를까 뭔가 각잡고 작업하기에는 결론은 둘다 작더라구요
14인치 보다가 16인치보면 광활한 화면에 큰게 낫겠지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갑갑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휴대성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휴대용 모니터를 하나 더 들고 다니느 ㄴ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타협을 봤구요
이동이 많으시면 14
14인치 삽니다 저는
일단 16 은 너무 커서 이쁘지가 않네요..
그리고 작업 단계에 따라 안쓰는 도구는 접어 높고 쓰면 그만이고 작업을 할때 한 눈에 모든 부분이 빠짐 없이 보여야 집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멀티 모니터 모드는 고성능 모니터를 통해 정교한 프리뷰화면으로 색보정이나 섬세한 마무리 편집때 아주 강력한 힘을 발하며, 수준이 떨어지는 모니터는 단순히 화일 인포트된 컷을 나열해 놓고 컷을 뺄때나 멀티캠 편집시 컷을 대충 고를때 쓰는 프리뷰 화면 용도밖에 못 쓰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성능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맥의 단일 화면을 믿고 작업하는 방식이 전체적으로 볼때 무난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예시로 내가 편집화면에서 보는 빨간색이 진짜 빨간색인지, 다른 곳에도 비슷한 색감을 보증할지라는 의구심이 심도깊게 편집하다 보면 때론 들을 수 있는데, 별도의 고성능 디스플레이 캘리브레이션 장비가 없다면 그냥 맥의 디스플레이를 믿고 쓰면 어디에다 내놔도 무난 무난한 것 같습니다.
또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거나 이미 보통 그런 식(클램쉘)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14인치를 추천드립니다.
과거에는 성능때문에라도 작은 화면 맥북을 추천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추천드리는 편이구요.
다만 노트북만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 무조건 16인치로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하시는 16인치도 어차피 작다. 부분은 결국 외장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환경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