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결혼준비를 기점으로 좀 사진 및 영상 관리를 신경쓰려고 합니다.
올해 가족여행, 결혼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이 계획되니까 사진이랑 영상이 많을꺼같아서 이제 관리하는 루틴을 만들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대부분 그냥 맥북 혹은 외장하드 등 자료만 옮겨놓고 손놓고있네요... ㅠ
본론으로 돌아오면
신혼여행 2주 갔다왔는데 사진이 1800장정도있더라고요. 사진정리 하면 50~70%는 없어질거같지만...
제가 아이폰14프로로 촬영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들은 raw파일로 촬영합니다.
근데 raw파일로 촬영하면 색감 등등 자동 보정이 안되어 자동보정을 하고싶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기능은 2가지입니다.
1. 자동보정(나중에 관심있으면 좀더 수정할 순있는데 아직은 자동보정만 거의 사용할듯하네요 ㅎㅎ)
2. ai 지우개
혹시 자동보정이 되는 프로그램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일회성 구매를 선호합니다 ㅠㅠ
그리고 dslr이런거 잘 안쓰고 아이폰으로만 촬영할 생각이라 고수의 영역까지는 안할거같습니다.
자동보정안되더라도 추천해주시는 프로그램있을까요??
(보니까 픽셀메이터 프로도 많이 추천하는데 이건 자동보정될까요??
추가로 제가 사진관리하려는 방법은
* 촬영
- 사진 : 아이폰14프로(4.8MP, RAW)
- 영상 : 포켓3(2.3K 60fps)
* 원본저장 : 외장하드(HDD)
* 클라우드 저장(휴대폰 혹은 보는용) : 사진은 원본을 구글포토에 업로드 예정(구글포토는 픽셀1 사용하여 무제한 업로드 중...)
아이폰(아이클라우드) / 포켓3 ->맥북(ssd)저장->사진 보정 및 삭제 등등 정리 후 ->구글포토 / 외장하드(HDD)
추가로 포켓3 촬영하면 용량 커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집에 iptime 공유기 기능 중 간이 NAS 있는 제품 사서 간이 nas구축했고, 해외에서 집에있는 간이 nas에 데이터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사진관리, 보정 등등 고수님들 의견 말씀해주시면 차차 저도 공부해보고 적용할까하는데 아무거나 다 이야기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어떻게 정리할지 막막하네요 ㅎㅎ

이 때문에 촬영 후, 후처리가 너무 버거워서 여러모로 앱들 사용해보고 비용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아래 2개 어플을 통한 워크플로우로 정착했습니다.
1. photoSweeper
- 중복사진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진들도 모두 추려줍니다.
- 비슷한 사진 필터 알고리즘을 'subjects'로 설정하고 걸러내면 진짜 놀랄정도로 잘 찾아주는데 혼자쓰기 아까운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앱이 국내에 크게 안알려져있는듯 해서..)
- 이걸로 사진 용량을 한번 줄여줍니다.
- 개발자가 앱 유지보수를 꾸준히 잘 해줍니다.
- 1회성 구매앱 (MacAppstore)
2. photomator
- 자동보정, 자동 수평보정 (이 2기능 엄청나게 잘 사용중입니다. 색감이 너무 이질적이다 싶을 땐 노출만 자동보정해도 괜찮더군요.)
- pixelmator pro 앱도 있는데 사진 보정은 photomator가 더 편하고 관리하기 좋습니다.
- 라이트룸, 포토샵 보다 전문성이나 작업범위는 적지만 사용성이 편해서 대규모 사진보정시 스트레스가 적더군요.
3. RAW 이미지 촬영에 대해..
저도 처음에는 글쓴이님과 동일하게 결혼전부터 꾸준히 RAW 이미지로 촬영하고 관리했는데,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RAW파일은 다신 꺼내보지도 않고 보정할 여유가 안생기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결혼, 출산, 생일 등등 사진을 찍고 보정할 일들은 계속해서 생기니까요.
제 경우, RAW로 찍은 작업사진이 아닌 일상사진은 그대로 용량만 차지하는 짐덩이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최대한 불필요한 RAW 사진은 다 지웁니다. 정말 나중에 크게 인화할 사진들만 RAW로 한 두장 남기고 나머지는 JPG파일 90~95% 품질로 남기고 다 지워버립니다. 결국 앨범으로 정리되지 않은 사진들은 쌓이면 쌓일수록 찾아보기도 힘들어지는 용량차지 덩어리였어요.
그리고 Jpg로 보정, 변환한 이미지는 모두 macOS, iOS 사진앱에서 앨범으로 정리해둡니다.
그럼 알아서 추억으로도 잘 뜨고, 검색도 잘 되고, 나름 자동 키워드 검색도 되더군요.
근데 이 부분은 워낙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요샌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죄다 JPG로 촬영합니다.
(아무거나 다 남겨달라고 하셔서 ㅋ )
photomator, pixcelmator pro 의 차이를 좀더 알수있을까요??
저도 자동보정 수준만 쓸거같기는 합니다 그 이상은 귀찮은거같기도 하고요
저도 raw파일 수정이 귀찮은데 이유가 있나 해서 고민이었는데 hdd에 저장할땐 jpg로 갈까 하네요 ㅎㅎ
픽셀메이터는 레이어 작업에 특화 돼있습니다.
사실상 픽셀메이터는 보정툴이 아니라 편집툴에 가까워요.
보정 심화가 필요하신 게 아니라면 lumina도 한 번 확인 해 보세요.
사진 취미 초기에 포토샵이나 다른 툴들의 AI가 그리 활발히 적용되지 않았던 시절 잘 썻던 기억이 있고, 아마 AI 기반의 1회성 구매로 조건을 걸면 강점이 꽤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
빨리 보정하고 정리 마무리하고싶긴하네요 ㅎㅎ
PC, 맥으로 사진 데이터를 이동시킵니다. (에어드랍, ssd 데이터 복사,네트워크 드라이브 이용)
어도비 브릿지를 실행하여 사진을 셀렉합니다. 저는 주로 별표로 표기 하는것보다 레이블로 색상 지정을 하는데요
잘찍은사진, 혹은 보관하고 싶은 사진만 셀렉하여 나머지는 지웁니다. (공간확보)
그리고 데이터 수정은 라이트룸에서 일괄보정 적용하고 사진 개별 밝기 혹은 컬러 조정을합니다.
그중에서도 잘나온것들은 토파즈나 ai 툴을 활용하여 편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