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해상도는 적정 거리에서 디스플레이 픽셀의 사이즈가 망막에서의 분해능보다 충분히 작다고 애플이 주장하는 용어인데 디스플레이의 물리적인 dpi가 몇이냐에 따라 정해지는거지 설정에서 뭘 어떻게 바꿔서 되는게 아닙니다 거기서 뭘 바꿔봐야 화면의 실제 해상도는 바뀌지도 않고요
정확하게 말하면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말은 아이폰 4부터 애플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실제로는 4개의 물리 픽셀이 화면에 나타나는 1개의 픽셀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배수일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애플이 주장하는 용어"까진 아니고 그냥 애플에서 내세우는 마케팅 용어입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건 정확히 2배수여야 레티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댓글처럼 꼭 2배수 아니어도 또렷하게 모니터에 나타내는 기술들이 매우 많습니다. 안티에일리어싱 등등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4년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까지는 디폴트로 2배수 해상도 렌더링이었는데, 2015년 출시된 맥북(맥북 12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15인치)부터 디폴트 해상도 렌더링이 2배수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유는 화면에 좀 더 많은 정보값을 나타내기 위함이고, 2배수가 아니어도 충분히 또렷한 화면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래서 그냥 글쓴분이 질문하신 걸 답하자면, "맥북에어 15인치도 동일한가요..??" — 네 동일합니다. 지금 쓰고 계신 "맥북에어 M2 13인치"처럼 디폴트 렌더링 해상도가 정배수 아닙니다. "맥북프로 14인치는 기본 해상도가 레티나 일까요.." — 아니요. 디폴트로 되어있는 렌더링 해상도 2배수 아닌 좀 더 넓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rornfl님 의 설명에 조금 더 보탠다면 "레티나(Retina, 망막) 디스플레이"는 말씀하신대로 그냥 애플의 마케팅 용어입니다. 그 뒤로도 Retina HD, Liquid Retina, Super Retina 등등의 디스플레이가 등장했고, 애플은 새로운 기기가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임을 자랑했습니다.
사람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충분히 선명한 화면 = 레티나 디스플레이
그리고 '레티나는 2배수 픽셀처리다'가 아니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개념을 달성하기 위해 그당시 선택이 2배수 픽셀이었을 뿐입니다.
다만, 초창기에 픽셀 2배수를 하나의 dot 처럼 처리했던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물리적인 여러 pixel 을 논리적인 하나의 해상도 점(dot)으로 표현할때 exact pixel matching 을 하지 않으면 부동소수점(float) 연산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의 gpu/cpu 부하가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이건 기기 성능자체에 부담이 되었고, 좀 더 단순한 연산처리, 즉 정수배(integer) 연산으로 처리하기 위해 단순히 2배수로 처리했습니다. 이건 Apple engineer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cpu/gpu 의 성능이 좋아졌고 그래서 충분히 선명한 화면을 얻기위해 굳이 물리 2배수 픽셀/연산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마 '아무래도 정확하게 2배수 pixel 로 렌더링의 해야 더 선명할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약간의 오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물리적인 기본 해상도가 충분히 낮은 경우에만 2배수 pexel 렌더링이 선명하게 보일뿐이지, 기본 물리 해상도가 충분히 높은/좋은 display 에서는 '충분한 DPI'만 확보되면 '충분히 선명한'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 Retina 계산이 픽셀에서 기인하는것이 아니라 '적정 유효거리에서의 DPI 에 반응하는 인간의 눈에 보이는 선명함'을 개념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대기기의 충분 retina dpi 와 노트북등의 좀더 떨어져서 보게되는 retina dpi 에 대한 요구가 다릅니다.
즉, "충분히 작은 사각형은 점과 동일하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그냥 마케팅 용어. 2배수 픽셀로 렌더링해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님. 다른 배율의 해상도도 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2배수 픽셀때 더 선명해 보이는 건 기본적인 물리 픽셀 해상도가 낮은 디스플레이에 한정된 이야기
디스플레이의 물리적인 dpi가 몇이냐에 따라 정해지는거지 설정에서 뭘 어떻게 바꿔서 되는게 아닙니다
거기서 뭘 바꿔봐야 화면의 실제 해상도는 바뀌지도 않고요
실제로는 4개의 물리 픽셀이 화면에 나타나는 1개의 픽셀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배수일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애플이 주장하는 용어"까진 아니고 그냥 애플에서 내세우는 마케팅 용어입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건 정확히 2배수여야 레티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댓글처럼 꼭 2배수 아니어도 또렷하게 모니터에 나타내는 기술들이 매우 많습니다. 안티에일리어싱 등등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4년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까지는 디폴트로 2배수 해상도 렌더링이었는데, 2015년 출시된 맥북(맥북 12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15인치)부터 디폴트 해상도 렌더링이 2배수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유는 화면에 좀 더 많은 정보값을 나타내기 위함이고, 2배수가 아니어도 충분히 또렷한 화면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래서 그냥 글쓴분이 질문하신 걸 답하자면,
"맥북에어 15인치도 동일한가요..??" — 네 동일합니다. 지금 쓰고 계신 "맥북에어 M2 13인치"처럼 디폴트 렌더링 해상도가 정배수 아닙니다.
"맥북프로 14인치는 기본 해상도가 레티나 일까요.." — 아니요. 디폴트로 되어있는 렌더링 해상도 2배수 아닌 좀 더 넓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람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충분히 선명한 화면 = 레티나 디스플레이
그리고 '레티나는 2배수 픽셀처리다'가 아니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개념을 달성하기 위해 그당시 선택이 2배수 픽셀이었을 뿐입니다.
다만, 초창기에 픽셀 2배수를 하나의 dot 처럼 처리했던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물리적인 여러 pixel 을 논리적인 하나의 해상도 점(dot)으로 표현할때 exact pixel matching 을 하지 않으면 부동소수점(float) 연산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의 gpu/cpu 부하가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이건 기기 성능자체에 부담이 되었고, 좀 더 단순한 연산처리, 즉 정수배(integer) 연산으로 처리하기 위해 단순히 2배수로 처리했습니다. 이건 Apple engineer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cpu/gpu 의 성능이 좋아졌고 그래서 충분히 선명한 화면을 얻기위해 굳이 물리 2배수 픽셀/연산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마 '아무래도 정확하게 2배수 pixel 로 렌더링의 해야 더 선명할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약간의 오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물리적인 기본 해상도가 충분히 낮은 경우에만 2배수 pexel 렌더링이 선명하게 보일뿐이지, 기본 물리 해상도가 충분히 높은/좋은 display 에서는 '충분한 DPI'만 확보되면 '충분히 선명한'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 Retina 계산이 픽셀에서 기인하는것이 아니라 '적정 유효거리에서의 DPI 에 반응하는 인간의 눈에 보이는 선명함'을 개념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대기기의 충분 retina dpi 와 노트북등의 좀더 떨어져서 보게되는 retina dpi 에 대한 요구가 다릅니다.
즉, "충분히 작은 사각형은 점과 동일하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그냥 마케팅 용어.
2배수 픽셀로 렌더링해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님.
다른 배율의 해상도도 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2배수 픽셀때 더 선명해 보이는 건 기본적인 물리 픽셀 해상도가 낮은 디스플레이에 한정된 이야기
여담으로 업계 표준은 DPI Scaling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Retina_display
- https://en.wikipedia.org/wiki/Dots_per_inch
딴 얘긴데 키보드가 약간 달라요.
에어가 살짝 얇고 약간 건들거리는 느낌...
맥북 프로 14인치는 3024x1964
즉 화면이 더 작은데도 해상도는 더 높아서 DPI는 맥북프로쪽이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