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1년 이상 안쓰고
마이크로소프트 oneNote를 위주로 사용했는데
원노트가 분류방식은 좋은데 뭔가 글을 쓰려면 텍스트를 바로 쓰는게 아니라 글상자 같은걸 계속 만드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꾸역꾸역 써오다가 오늘 에버노트에 오랜만에 로그인 했더니
이제는 무료로 사용하는 것도 아예 글쓰기를 막아놓았더군요.
그냥 예전에 아카이빙 해 놓았던걸 조회만 하는 수밖에 없길래 연 99,000원은 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노트 애플리케이션을 써 봤는데 이것저것 다 서보니 애플 메모가 가장 단순하고 어지간한 기능도 다 되는 것 같아요.
다만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즈 환경에서 못 쓰는게 좀 불편하긴 한데 그나마 써본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이걸로 모든 메모나 노트를 써보여고 합니다.
윈도우에서는 크롬으로 아이클라우드 로그인해두시고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해두시면 사용가능합니다
회사에서 크롬으로 아이클라우드 접속해서 파일앱에 파일도 업로드하고 메모앱켜서 작성도 하고있어요!
가끔 윈도에서 쓸일이 있어서 icloud web에 접속한 상태로 크롬창하나 열어놔요
대충 쓺만합니다
애플 메모도 펜슬 있으면 다 되고 pdf도 잘 보여주고 기본기가 에버노트 못지 않게 단순하면서 충실하더라구요. 여태까지 이걸 왜 안썼나 했습니다.
저도 대안이 없어서 노션하고 애플 메모 두개 같이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