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배터리 상태가 메롱인 맥북프로 2017 (13", 논터치바, i5, 16GB, 256GB)가 공짜로 생겼습니다.
OS는 벤츄라입니다.
배터리 서비스 권장됨 상태이구요. 충전사이클은 700에 육박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전원연결 없이 (풀)배터리파워로도 셧다운에서 전원켜기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슬립에서 깨어나는건 잘 되는듯 하구요.
여기까지는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금방 뜨거워지고,
신경쓰일 정도로 팬 소리가 시끄러워집니다.
유튜브 첫화면 스크롤 할 때도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지는데
사양이 더 낮은 2016 맥북프로(8GB, 빅서)에서는 없었던 문제라 이게 배터리 문제에서 파생된걸까 궁금합니다.
혹시 의견 있으시면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배터리를 교체하면 발열 및 성능 문제가 해결될까요?)
덧붙여,
애플스토어에서 정식 배터리 교체 받아서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딱 반반이라서..
내부 부품 노후로 성능이 느려지고 발열이 생기면서
안그래도 배터리 전압은 떨어져 있는데 전기는 더 많이 필요해서 완충시에도 전원이 안 켜지는 걸꺼에요
내부 써멀도 이미 다 굳어 있는 상태일거고 먼지도 한 가득 예상됩니다.
연식과 싸이클 생각하면 베터리가 아직 안 부푼것만해도 다행입니다.
만약 수리를 한다면 공식은 당연하고 사설에서도 제품 중고가를 넘거나 비슷한 상태입니다.
조금은 잔인하지만 인텔 맥북은 고장날 때까지 쭉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부품용으로 팔거나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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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가격 참고: https://mrjobs.co.kr/35
열 많이 나고 배터리 광탈이라고 인텔CPU 맥북은 절대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무조건 M계열로 사라고 하더군요.
속도는 모르겠지만 발열의 문제는 종특일겁니다.
저도 유상 수리는 비추합니다.
smc 초기화 방법
https://support.apple.com/ko-kr/102605
pram 소거 방법
https://support.apple.com/ko-kr/102539
그리고, 년식으로 볼 때 내부에 CPU 썸멀그리스나 냉각팬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을꺼 같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청소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위 방법으로 해결 된다면, 애플스토어에서 배터리 교체 해서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배터리 교체 받으시면 베터리만 교체가 아니라 해당 하판 통채 교환이라 키보드나 하판이 외관이 새거처럼 되는건 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