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저렴한 모니터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M1맥북에 연결하기도 하고 아이패드에도 연결하고요.
또 윈도우 데스크탑에 듀얼모니터로 연결을 할 생각입니다.
좀 찾아보니 래안텍 U32C60PB 모델과
크로스오버 32UA5
삼성 m5 이렇게 고민중인데
글 검색해보니 맥북 연결용으로 래안텍 쓰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래안텍 괜찮을까요??
M1맥북에 연결하기도 하고 아이패드에도 연결하고요.
또 윈도우 데스크탑에 듀얼모니터로 연결을 할 생각입니다.
좀 찾아보니 래안텍 U32C60PB 모델과
크로스오버 32UA5
삼성 m5 이렇게 고민중인데
글 검색해보니 맥북 연결용으로 래안텍 쓰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래안텍 괜찮을까요??
대성뷰싱크, 주연테크, 래안텍, 한성, 예전에 와사비 망고 등 보조모니터 용도로 이런저런 중소기업 제품들 많이 구입했었는데, 커뮤에서 좋은 소리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삼엘델알도 저가형 라인은 사지 말라고 말립니다.
그런가 하면 위 중소기업 제품 3~5년 정도 쓰면서 딱히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화면 표시기로 적당히 쓸만한 퀄이고, 적어도 3년은 잘 썼어요. 그래서 싼마이 모니터 구입할 때는 그냥 스펙이랑 가격 보고 적당히 삽니다. 스펙을 보는 이유는, 스펙을 신뢰한다는 뜻이 아니라 스펙조차 표시 안된 제품을 거르기 위함입니다.
중소기업 모니터 단점은 액정 퀄이나 스펙 부족보다 고장과 불량 같습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삼엘델알도 고급 제품 아니고서야 중소기업 제품군과 비교되는 싼마이 급에서는 액정 퀄, 스펙이 막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대신에 서비스 받기는 편합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우선 초기 불량 걸리면 많이 답답합니다. 환불 교환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처음 교환 기간에는 박스도 함부로 못버려요. 삼엘델은 집으로 출장와서 교환해줍니다. 중소기업 모니터 불량과 삼엘델 서비스 한 번 씩 겪어보면 돈 십만원 비싼 값이 아깝지 않습니다.
또 중소기업 모니터가 확실히 수명이 짧습니다. 우선 OSD 메뉴 버튼이 잘 고장납니다. 딱히 세팅할 것도 없기는 한데...버튼이 안눌리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따라서 형광등 켠 것처럼 테두리 빛샘이 생기는 제품도 있고요. 화면 출력은 되는데 광원이 나간 것도 있었고...래안텍 fhd 제품은 10년 동안 화면이 켜지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좀 붉으스레 해졌습니다. 하나만 쓸 때는 모르고 옆에 다른 모니터 같이 켜두면 티가 확 납니다. 그리고 밝기도 점점 어두워집니다. 그러고보니까 중소기업 제품 쓰면서 백라이트 교체, 메인보드 교체도 해봤네요. 대부분 중국에서 떼오는 제품이라 알리에서 부품 구하기 쉬운 점은 좋습니다.
남한테 추천하고 추천 받는 모니터는 보통 가격이 적당히 나갑니다. 아니면 알리 쿠루이 모니터처럼 품질이고 뭐고 가격이 엄청 싸거나요. 용도에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서 그 돈 차이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저렴한 맛에 적당히 쓰는 사람도 있고, 색에 예민한 사람은 같은 모델 여러 개 사서 화밸 가장 비슷한 제품 두 개만 남기는 사람도 봤습니다.
여기서 래안텍이 낫다, 어디가 낫다 뭐 이런 건 생각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부 '삼엘델알 미만 잡'에서 '잡'을 담당하는 업체일 뿐입니다.
어쨌든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좋은 평가 받는 모니터 구입은 어려울 것 같고, 중소기업 키재기 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보이고, 삼엘 달고 있어도 싸구려 VA 패널 사느니 중소기업 ips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ips, srgb 100%~/ntsc 72%~/adobe RGB 표기/p3 표기, 300~400cd 이렇게 패널 종류+색역+밝기 세 조건 필터링해서 봅니다. 여기조차 안걸리는 제품은 거르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제품이 크로스오버와 래안텍이라면, 래안텍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