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어 쓰다가 이번에 M3 맥북에어로 바꿨습니다.
M1은 8GB였고, M3는 16GB여서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사파리에서 Youtube 8K HDR이 재생되니까 눈이 정화되네요.. 4K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훨씬 더 선명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세팅해서인지는 몰라도 재부팅이 엄청 빠릿빠릿합니다.
무게도 체감 되지는 않지만 살짝 가벼워졌다니 기분이 좋네요
사실 M3으로 바꾼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노트북을 자주 들고다니는 입장에서 가벼운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몇 그램이라도 가벼워졌다는 이유 하나였습니다.. ㅋㅋ
색상도 처음으로 짙은 블루 색상 사봤는데 고급지고 예쁩니다!
M1은 정리 후 냅다 장터로 보내야겠습니다.
저는 M2 맥미니 램 16GB 모델을 갖고 있는데 대략 8GB쯤은 유저가 실행할 것 같은 앱의 데이터를 미리 불러 놓은 것 같습니다.
램 128GB짜리 맥은 약 16GB쯤 미리 로딩해 놓고요.
그래서 가전 제품같은 감각으로 맥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