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이클 수는 90회, 배터리상태 99% 인 m1맥북프로 입니다.
항상 슬립모드 상태(그냥 디스플레이만 닫아두는 상태)로 두고 씁니다.
이렇게 슬립모드 상태로만 사용하더라도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는게 맥북의 장점이지요.
항상 그렇게 쓰고 있는데, 갑자기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오는 단계에서 닫기 전 70%에서 방금 전 열어보니 31%로 빠져있더군요.
무엇때문에 무슨앱때문에 이렇게 빠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사파리만 사용하고, 어제 특이하게 쓴 앱은 jump desktop만 썼고, 완벽하게 종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설정에서 배터리로 가보니 지속적으로 배터리가 감소한게 아니라 갑자기 어느순간 31%로 뚝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있어서 매우 찝찝하네요.
여태까지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나, 해결책으로 생각해볼만한게 어떤게 있을지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