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1이 처음 나왔을때 8gb로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
일반 문서작업, 웹서핑에는 문제가 없는데, 파이널컷으로 4k영상을 10분으로 줄이거나 잡음만 제거해서 재인코딩을 걸어넣고 다른 작업시 타이핑할때도 페이지 넘어갈때도 버벅임이 나타납니다.. 한문장을 빠르게 타이핑하면 5초정도는 기다려야 할 정도로요 (이펙트는 거의 넣지 않습니다. 강의용으로 편집하는거라서요)
무거운 프로그램이 돌아가니까 그럴수있겠다 싶다가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아질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사양이 높을수록 당연히 좋겠지만.. 예산의 문제도 있는지라 어느정도면 타협할 수 있는 수준이 될까요..?
혹은 팬이 있는 맥북프로나 맥미니로 바꾸면 사양을(램만 업그레이드) 조금 올려도 느려지는 증상이 나아질까요..?
외부에서 사용이 많지 않으시면 램이 많은 맥미니를 하나 더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노트북 단일로 외부/내부에서 작업하실 것이면 맥북 프로로 바꾸시는 것에 대해서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부하를 많이 주는 작업을 하고 계실때 (예, 파컷 랜더링)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실행하셔서 사용된 스왑 공간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보세요.
기본형 맥은 시스템에 있는 램이 8GB고,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램이 8GB보다 더 필요해 질때(포토샵에서 열어놓은 사진 파일의 용량, 랜더링시 사용되는 영상 파일의 크기 등) 램에서 필요한 용량을 SSD에서 끌어다 쓰기 시작하면서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작성자분이 하드하게 작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스왑 공간이 16GB이상 사용하신다면
맥은 최소 32GB용량을 구입하셔야 하겠구요.
스왑 공간이 8GB 이하라면
맥은 16GB정도면 충분하실 겁니다.
다만,
지금 작업기준으로 필요 램에 대해서 측정 가능한 것이고
추후 OS가 업그레이드 되었을때에는 OS가 아무래도 램을 더 필요로 할 것일테니
측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버퍼를 좀 잡으셔야겠지요.
그런 다음 지금 사용하시는 맥북 기준으로 CTO 버전을 구입하시거나
PRO로 올라가셔야 할듯 합니다.
m1 14/16 프로의 경우 16GB램부터 시작하니까 프로로 바로 가시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지요
(맥북 에어는 CTO를 하는 순간 가성비에서 멀어지니까요)
참고로 저의 경우
m1 에어 + m1max 64GB 모델 두개를 사용하면서 4K영상편집을 하곤 했었는데
m1 에어에서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다가 스왑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아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맥의 환경은 최소 32GB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들어
m1에어 CTO 32GB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m1 pro 14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였어요
(프로는 선더볼트포트도 3개고, HDMI/SD카드 슬롯도 기본 장착이고, 모니터 화질도 더 좋습니다!)
프로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이 m1의 가격 2배가 되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선더볼트도 많고, 무엇보다 SD카드 슬롯이 있다는게 좋네요. 지금은 허브에 무려서 인터넷, 외장ssd, 캠코더에서 뺀 sd카드까지 꽂다보니 대역폭이라고 하나요? 그거 때문에 속도 자체가 잘 안나왔거든요.!
그런데 단 하나의 문제는 가격이네요..ㅋㅋ... m1의 두배면 240정도인데.. 맥미니로 램을 늘리든가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할듯 합니다ㅜ
지금 임의로 4k파일 랜더링 돌릴때 사용된 메모리가 7.2gb에 캐시파일이 700mb, 사용된 스왑공간이 5gb를 넘어갑니다.
이게 ssd를 끌어다쓰는 상황인걸까요?
즉, SWAP으로 인한 속도 감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현재 최소 5GB 정도의 DDR memory가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DDR memory를 딱 5GB 또는 8GB를 늘려 놓으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비례적으로 캐시파일 크기를 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16GB로 업그레이드 해도 약간의 Swap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완전히 Swap을 없애지는 못 할 수도 있습니다만 Swap 유무에 따른 성능 감속 폭은 확연하게 줄어들긴 합니다.(어느정도의 Swap은 그렇게 크게 성능에 영향을 안 주기도 합니다.)
결국, 메모리는 다다익램이기 때문에 최소 16은 가야 지금보다는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메모리에 있으나 잘 안쓰는 것들은 스왑에 넣어버리고 캐시를 하는 편이거든요
중요한건 안쓰는게 들어간건지 ,쓰는게 들어간건지가 중요합니다.
swap in/out의 양이 중요하죠.
일단 shuun 님의 환경은 무조건 필요한 파일리 스왑에 들어간 경우입니다.
상준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신것이 맞습니다.
물리 램이 16GB인 제품을 구입하셔도 지금 측정하신 5GB의 스왑을 커버한다고 100%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16GB인 제품을 구입하시면 일단은 당장 버벅 거리는 부분을 해소하실 수는 있으나 아무래도 거의 8+5 정도를 사용중이시니 거의 자원을 100% 끌어쓰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죠.
항상 16GB를 다 쓰시지는 않겠지만 제가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OS업그레이드하게 되면 OS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램 용량이 늘게 되면 다시 어느 순간 스왑메로리를 사용하는 량이 늘어날거고 그때마다 느려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다다익램인 것이 맞습니다.
요근래 m1 pro 14인치 16GB 512GB인 제품을 160만원에 풀린 대란이 금주에 있었는데 그 정도 가격의 중고 제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맥북에어는 램을 늘릴수가 없으니..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알아봐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