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을 깔았고, 여러 잡다한 버그(한글 및 권한 관련해서)에 질려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만,
업무용으로 쓰는거라 해결해야 될거 같아서 첫 선택지는....
******** 1회차 재설치.
평소에 타임머신을 썼었으면... 그냥 바로 타임머신 클린 설치 후 타임머신으로 복원가능할껀데, 13.2.1의 백업데이터가 없어서
13.3 깔려있던 데이터 타임머신 백업
>> 싹밀고 13.2.1 클린설치
>> 마이그레이션 툴로 백업에서 불러오기.
애플페이/알프레드 파일검색 빼고 다른 거 정상 작동함.
이 2가지가 로컬계정 권한이 꼬여서 생긴 문제로 확인했고, 해당 계정으로 아무리 해결해보려해도 불가능함.
********* 2회차 재설치.
기존 로컬계정에서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
>> 새 로컬계정 만듬 +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 앱 수동으로 재설치/설정
애플페이는 정상작동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알프레드 파일검색 드롭박스 내 일부파일 불가, 터치아이디 인식하는데 1초~3초나 걸리는 문제가 새로 발생함.
한 5~6시간정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만세부름.
******* 3회차 재설치
그냥 싹밀고 13.2.1 클린설치
>> 새 맥으로 설정해서 마이그레이션 안하고 하나하나 다 재설치/설정 ㅜㅜ
>> 아무런 문제 없음.
최소 30시간 정도는 삽질한거 같습니다. 인건비 따지면 눈물이..........
13.3 아직 업글 안하신 분들은 업글하시기 전에 타임머신 백업 후에 진행하시는게 후회 안 하실거 같습니다. (__)
이미 13.3으로 백업없이 가셨다면 그냥 클린설치 후, 한번에 새 맥으로 설정해서 수동으로 재설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OSX 설범 때부터 맥 사용했는데 보통 6개월~1년씩 묵혀뒀다가 업데이트하며 쓰다가...
m2에어 바꾸면서 한글 OCR때문에 벤츄라 올린 김에 계속 최신으로 쓰다가 피봤네요.
다시 또 1년씩 묵혀뒀다가 업데이트할 것 같습니다.
10여년을 써왔지만, 이토록 핫픽스 같은거 못 기다릴 정도로 치명적인 버젼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테스트 안하고 정식 배포하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뭐 버그야 빌드하면서 생길 수는 있는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론 베타도 아닌 알파 느낌이었습니다.
화면 공유로 원격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클량 및 맥쓰사 카페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여렷있다고 했지만 자기네들은 타 사이트는 안본다고 모른다고 하네요... 이번 지원건에 대해 보고 올리고 한다는데..... 정작 애플 코리아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OS 만 재설치 한다고 백업하고 다시 설치 해봤지만 해결은 안되네요... 주말쯤 다시 설치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설치해야할게 한두개도 아니고 참.... 13.2에서 백업 해둔게 없어서 낭패네요
다운그레이드-재설치 하실꺼면 한번에 클린-새맥으로 설치 하는게 빠른길인거 같습니다. (__)
보입니다.
아 그 길은 생각 못 했는데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