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북에어 2013 MID, 8GB 램, 128GB SSD, 1.7GHz CPU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최근들어 좀 느려지는... 어차피 느리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뭔가 반응속도가 더 느려진것 같습니다.
앱 실행속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느려진 느낌적인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갑자기 잘 되던 앱이 오류가 나서 삭제하고 재설치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건 왜 이런건지.. 거참..
심지어 Commander One Pro 앱도 실행하니까 오류가 나길래 삭제하고 재설치 했는데요, 실행하고 나면 속도가 엄청 느려졌습니다.
폴더나 파일을 클릭하면 한박자 늦게 선택이 되네요.
그냥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MS워드로 실행시키면 세월이 가면~ 노래가 나올지경인데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바이러스인가?? 싶어서 백신하나 받아서 돌려봤는데요 다행이 검색되는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기변을 가야 하나.. 아니면 내년에 소문이 나오고 있는 15인치 맥북에어를 기다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SSD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맥북에어 2013 모델도 SSD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유툽에도 나오고, 블로그에도 있더군요.
그리고 교체하고 나서 속도도 더 빨라진다는 벤치도 보이고요.
그래서 혹..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교체하고 나면 속도가 좀 나아질까요?
지금 하드용량을 보니 128중에 40기가 정도 확보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지우고해서 확보한 용량입니다. ㅠ.ㅠ
그리고 교체하고 나면, 무슨 오작동 같은거 없이 정사적인 사용이 가능할지도 걱정이구요.
조금 검색해보니 잠자기 깨어나기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이게.. 돈을 들인만큼의 만족도가 있을런지.. 아니면 그냥 눈딱감고 상위 기종으로 가야하는건지.. ㅠ.ㅠ
지르고 나면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 그리고 그 다음달의 나.. 다다음달의 나... 이렇게 모두가 힘을 합해서 갚아나가면 될것;;;
아이패드 9세대랑 같이 쓰면 당분간 이 조합으로 무난할 거라 생각했는데요, 속도가 느려지는게 점점 심해지는걸 느끼니 좀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SSD 교체 할만할까요????
악담하자는 건 아니고, 2013도 10년 됐으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을 들이느니 새걸 사는 걸 추천드리네요.
21년 8월쯤에 SSD 교체하긴 했는데... 저는 저장공간 부족이었거든요... (128GB)...
바꾸고나서 저장공간이 늘어난 것은 좋은데 워낙 오래전 기종이라 드라마틱하게 속도가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파일 전송은 좀 빨라졌지만 실행속도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잠자기 깨기 문제는 제 사용패턴상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둔해서...
가끔 사용 중 알 수없는 오류로 프로그램들이 멈추거나해서 재시동하는데 이게 SSD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하드웨어 제어 앱의 문제인지 잘 몰라서... ( CPU 클럭제한이나 팬 속도 조절 등 이것저것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야 윈도우가 필요해서 일단 M1 이후 맥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중이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일단 버티시고 새로운 맥을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조금만 더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백업은 수시로 하면서 말입니다. ㅠ.ㅠ
타임 머신 백엡으로 원상 복귀하지 마시고 개인 데이터를 백업하고 완전 재설치를 해보시면 어떠실까? 생각이 듭니다.
저의 메인 시스템으로 쓰는 힘쎈 맥은 시스템 데이터만 100GB나 먹고 지운앱도 상주 프로그램으로 기분 나쁘게 계속 있는 것 보고 완전 재설치를 해주니 시스템 데이터는 10GB로 줄고 당연이 쓸때 없는 상주 프로그램이 사라져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외관도 스크레치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해서 좀 더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중요한건 사과마크에 불이 들어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