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니터 1대만 사용하는데 요즘 모니터 많이 사용하는 작업들이 꽤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는 맥북프로 16 프로에 디스플레이링크를 사용했습니다.
근데 디스플레이링크가 조금 애매하더군요. CPU로 작동하는거라 그런지 디스플레이랑 연결된 모니터로만 가면 마우스 감도가 변경됩니다.
이번에 M2 미니가 나와서 눈독을 드렸는데 모니터 3개 지원하는 M2 Pro는 비싸더군요.
지금 사용하는 맥북프로 16 (32GB, 1TB)스펙으로 맞추려면 무려 $1899 달러 + 세금 (제가 미국이라..)
그래서 중고마켓 기웃거리다가
맥 스튜디오 베이스 (32gb, 512gb)를 $1400에 팔길래 냅다 가져왔습니다.
파워 케이블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지만..저렴해서 그냥 가져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ock도 이제 불필요하고
모니터 3대도 원할하게 잘돌아가서 너무 편하네요.
모자란 하드는 외장 하드로 대신했습니다.
앞쪽에 달린 USB-C도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지 알았더니 그건 울트라만 가능하더군요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보다 성능이 좋아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램 16GB로 올리고 SATA 1TB SSD 2개를 RAID 0으로 물려 모니터 2대를 연결하여 멀티캠 편집을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닥다리 프린터를 연결하여 5대의 윈도우 PC를 위한 프린터 서버로도 잘 활용하거나 NAS 비스므라게 데이터 공유까지 잘 활용하여 쓰고 강력한 힘이 필요한 색보정은 썬더볼트로 연결하여 맥미니에서 멀티캠 편집된 파컷 라이브러를 그대로 불러 힘쎈 맥에서 작업하며 요가하게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macOS 어떤 버전인가부터 RAID 0을 안 지원하여 퓨젼드라이브를 묶어 읽기/쓰기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져 안타까웠는데 당시 다루던 영상 수준에서는 딱히 차이는 없이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 구입했던 1TB SSD는 MLC의 고가형이라 지속 쓰기 성능 저하가 없던 물건이라 괜찮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긴합니다.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