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보선상으로는 얼마전 출시한 LG의 플러스뷰와 DELL제품이 있습니다.
휴대용 보조 모니터를 고민하는 이유는 색깔 때문입니다. 이미 사이드카는 쓰고 있습니다.
DELL의 C1422H 제품은 FHD 해상도이고 sRGB 98% 정도로 pcmag에서 실측한 자료가 있고, 델은 디스플레이에 대해 뭘 좀 아는 명가라서 믿고 사면됩니다. 소비전력은 6w로 마음에 들지만, 힌지를 쭉 펴서 평평하게 바닥에 놓을 수 없으며 세로로 사용이 어려운 디자인과, 시중에서 더 나은 해상도를 찾을 수 있는지로 고민합니다.
LG는 올해 +View의 신형을 출시했는데 WQXGA 해상도에 스펙은 DCI-P3 99%입니다. 이 스펙때문에 후보선상에 올랐으나 다른 모든게 불명확합니다. LG 그램의 디스플레이만 뚝 때어다놓고 판매하는 듯한 모양이라서 망설여지는데, 그램의 디스플레이 세팅이 사진용 표준에서 벗어난 세팅이라서, 만약 그 세팅을 그대로 계승했다면 컨텐츠 소비용으로는 적합해도 사진을 보정하고 동영상을 만드는 것 처럼 맥북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보조하기에는 부적합할 것입니다. 스팩 자료를 아무리 뒤져봐도 상세 스팩을 알기 어렵고 우리나라에서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할만한 전문가들은 이 제품에 관심이 없는듯 하고, 해외의 실측 리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소비전력은 7.5w로 표시하는 곳이 있습니다. 조사한 바로는 한개의 USB-C 케이블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모두 하며 그 역할을 분리하진 못한다 정도입니다. 즉 맥북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야 할 것일지 모릅니다. PD의 패스스루가 어느정도 지원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주어진 정보들만 가지고 생각하면 델을 선택할 것입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모니터는 무엇이 있을지도 찾고있습니다.
자료1
https://www.lge.co.kr/notebook/16mr70
자료2
휴대용 거치대 어떤거 사용해서 맥북 모니터 위로 올리실 건가요?? 저도 이런 휴대용 셋업을 고민해봤는데 간단하게 구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https://www.printables.com/model/145165-portable-monitor-stand
참고로, 휴대용 삼각대가 포함된 제품도 있습니다. 모니터 품질은 만족할 수준이지만, 트라이포드 때문에 구매하기는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
https://rog.asus.com/articles/gaming-monitors/the-240hz-rog-strix-xg17ahp-portable-monitor-lets-you-game-anywhere-like-the-pros/
색이 문제라면 직접 보거나 리뷰 사이트에서 수치로 나타낸 것들을 찾아야합니다.ㅠㅠ
인간의 눈이 색순응을 하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마일드한 변화일때 얘기지, 말씀하신 것 처럼 민감한 조건이 필요한데 뷰잉 컨디션은 매번 달라지는 환경이라면 의미가 없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었던 얘기는 어떤 분야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진 모르겠지만 휴대 목적의 보조 모니터에서 모니터 두대간의 색일치가 그정도로 가혹한 조건으로 필요한지를 먼저 고려해보시란 뜻이었습니다.
자연광이건 혼합광원 실내건 통제된 환경을 벗어나는 곳에서 트루톤 설정된 맥북프로에 연결해서 사용할 '포터블' 모니터를 찾고 계신데, d50, d65 평가용 표준조명으로 통제된 실내환경에서 프로파일링된 디스플레이가 필요하신 조건인거처럼 말씀하시니까요.
그리고 두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 했다는 얘기는 각 모니터간 색재현 특성을 특정 기준에 최대한 근사했다는 뜻이지 눈으로 보여지는 색까지 서로 일치됐다는걸 의미하진 않습니다.
https://m.blog.naver.com/howardkim/221334847358
한번 읽어보시죠...
요구사항의 정의를 필요로 한다고 댓글을 다셔서 이 사례를 가늠 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문귀를 적었는데 그걸 실내외 환경 즉 실제로 N7 페인팅 공간에 D50 같은 조명이라 생각하시는 듯 싶습니다. 아닙니다. 설정을 말씀드렸습니다 :-| 그렇게 설정해서 다른 모니터에서도 같은 색으로 볼 수 있는 균일성을 요구사항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또 그와 같이 설정하면 트루톤이 꺼집니다.
훗날 누군가의 검색에 도움이 되고자 적자면 이 설정은 아이패드 프로의 레퍼런스 모드와 동일해지도록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를 조절합니다. 90니트인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라고 해도 레퍼런스모드에서 밝기가 제품간에도 균일하지 않으므로 90정도가 제품간 편차의 중간값으로 조정한다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위에 링크해주신 글을 누군가의 캘리브레이션 강좌 같은데 대충 훑어봐도 캘리를 하면 계조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고 그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바탕이 좋은 휴대용 모니터를 추천받습니다!
비율이 16:9라 좀 이질적입니다만 세로로 pdf 보면 딱 좋습니다. 저런 비싼거 아니어도 쓸만합니다.
그래서 4k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텍스트를 주로 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