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북프로 16인치(M1 Pro) 쓰고 있습니다만…
외장모니터를 구매 하려다 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자피 맥북에 HDMI단자도 있고,
맥세이프 단자도 있는데..
꼭 USB PD 단자가 있는 모니터를 알아봐야될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원 충전은 맥세이프로 하면 되는데다가..
운좋게 벨킨 멀티허브(6개)를 얻게 됐는데.. 거기에도 HDMI단자가 있어서 나중에 듀얼모니터로 구성할 때도 그 단자도 이용하면 될듯 싶은데 말이죠.
선을 하나 줄이기 위한 용도 말곤… 꼭 USB PD단자가 있는 모니터를 구입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가뜩이나 LG꺼 몇몇 모델들은 그 단자가 잘 빠진다고들 하던데 말이죠 ㅡㅡ;;;
사용하다보면 선하나로 끝나는게 얼마나 편한지 느낍니다.
그런데 모니터 자체에서 PD를 굳이 지원안해도 독을 쓰거나 PD 지원 HDMI/DP케이블을 사용하면 되서 저같은경우는 PD외의 스펙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사실 아무래도 16인치다보니.. 밖으로 자주 가지고 나갈일이 없을거 같고, 주로 데탑용 식으로 쓸거 같습니다.
충전기는 집에만 두고 사무실에서는 USB PD 되는 모니터로 충전합니다.
그러니 이동 시 충전기 챙기는 건 완전히 잊고 살아도 되고 무게도 줄고 해서 아주 편하더군요.
가끔 충전기 집에 놓고 온 옆 사람 노트북도 충전시켜주고요. ㅎㅎㅎ
자신의 사용 패턴에 따라 매우 유용할 수도, 있으나 마나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선 하나로 해결하는건 선더볼트 독으로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일단 고 주사율 모니터 중에 type c나 선더볼트 디스플레이 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M1 맥북 프로 13인치나 에어처럼 썬더볼트3 포트만 있어서 이걸로 충전하고 모니터 연결까지 하는 경우엔 모니터 연결했는데 충전도 되고 심지어 포트 수가 늘어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어요(물론 대역폭이 깎이니까 허브 기능을 하더라도 USB 3.1 정도까지만 되지만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는 맥미니 쓰고 회사에서 쓰는 맥북 프로는 맥세이프로 충전해서 PD충전 포트는 선풍기 충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ㄷㄷㄷ
맥북 프로 14인치 이상을 쓰신다면 그다지 필수적인 옵션은 아니니까 포기하고 모니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