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마우스1을 2009년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이건 고장도 안나요 -__;;;
그래서 정말 갑자기 그냥 블랙 매직마우스를 추가로 구입해서 몇일 썼는데 예전에 이걸 어떻게 썼는지 놀랍습니다.
2년 전에 양쪽에 붙이는 그립을 사서 붙여쓰고 있었는데 이게 엄청 편하게 해주는 물건이었네요.
11마존에서 주문하려고 보니 이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 중에 딱 이 그립만 안파네요..;;
결국엔 서랍에 넣었던 매직마우스1을 꺼내고 아마존에서 그립 형태의 다른 회사 제품을 할인하길래 주문했습니다.
매직마우스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ㅎㅎㅎ
근데 마우스 전체를 감싸쥐듯 잡는 '팜그립'이면 저 매직그립보다 mmfixed라고 손바닥과 마우스 사이 빈 공간을 채워주는 실리콘 덩어리(?)가 있는데 그게 훨씬 편하구요.
둘다 쓰는 사람도 있고, 저런거 써도 적응 못하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라 개인별로 편차가 좀 있더라구요ㅎㅎ
매직마우스에서 제스쳐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면 아무래도 매직그립쪽이 더 편한거 같고, 팜그립이고 제스쳐도 잘 안쓰고 다른 마우스 대신 일단 쓰는거 자체가 목적이면 mmxfixed 방식이 낫습니다.
충전되는걸로 바뀐 이후론 좀 가벼워졌죠?
제 파지법에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애플 마우스를 안썼는데 이러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