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 Space로 통합해서 쓰다가 최근에 다시 intelliJ 같은 개발툴들을 쓰면서 자동완성 기능이 이 단축키에 다 걸리길래 Shift + Space로 갈아탔고 윈도우즈도 이렇게 설정해서 쓰는걸로 잠정적으로 합의(?) 하였습니다.
근데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가 키 커스터마이징이 되는데 우측 커맨드에 F18키를 매핑하고 단축키에서 다음 입력에 F18을 매핑해서 우측커맨드도 한영키가 되도록 해놨습니다. 왼도우즈 키면 또 습관적으로 한영키로 손이 가서 그냥 아무거나 해도 되도록 중복 구성했어요.
kubectl
IP 54.♡.119.1
03-05
2022-03-05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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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케이러브 님께서 댓글로 공유해주신 셋업을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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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입력소스 > 이전 입력 (쉬프트 + 컨트롤 + 스페이스), 다음 입력 (쉬프트 + 스페이스) >>>> 이걸로 맥은 끝 (다만 이 설정은 plist 수정을 해야 합니다. (61 > value > 파라미터 > 2 : 131072) >>>> 빅서 까지는 fn + 쉬프트 + 스페이스로 쉽게 해결이 되었는데 아쉽네요.
2. 패럴렐즈 환경설정 >> 1) 단축키 > macOS 시스템 단축키 > 시스템 단축키 보내기 > 항상 (맥 / 윈도우 간 키 중복을 없앱니다.) >> 2) Windows 11 (가상머신마다 생겨남) > 프로필 Windows > 맥 쉬프트 + 스페이스 에서 윈 쉬프트 스페이스 추가 >>>> 이게 입력소스 전환에 이미 있는 단축키지만 추가를 해 줘야 반응합니다. 입력소스로는 반응 안함.
3. Windows 11 설정 >>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한국어 > ... 메뉴 > 언어옵션 클릭 > 키보드 / 레이아웃 변경 > 키보드 종류 3
이렇게 설정하면 맥에서 쉬프트 + 스페이스가 먹고 패럴의 윈도우 화면에서는 시스템 키가 항상 윈도우로 가므로 윈도우 에서도 쉬프트 + 스페이스로 한영전환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가상머신 설정에서 키보드를 게임에 맞는 최적화를 선택해 주시면 맥 / 윈도우간 간섭이 없어지고, 단축키들이 좀더 빠르게 인식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맥에서 쉬프트 스페이스나 커맨드 스페이스 같은거 써서 한영전환했는데 두개의 키를 눌러서 한영전환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냥 윈도우는 기본상태로, 맥은 오른쪽 alt 로 키매핑해서 한영전환합니다. 그래서 둘이 똑같이 한영전환되요. 카라바이너 쓰시면 쉽습니다.
고래발
IP 58.♡.118.224
03-06
2022-03-06 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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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두 형태에서 모두 같은 위치의 키로 한영전환을 시키기 위해서 QMK 등으로 별도로 키보드의 펌웨어 설정으로 매핑해서 사용중입니다. 예) 윈도우: 우 alt(기본), 맥: 우 alt 키 위치를 capslock 으로 매핑
이밖에도, 맥/윈도우 모든 환경에서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 윈도우/맥 모드 각각을 전부 레이어로 저장해 두고 특수 단축키를 이용해 번갈아 쓰기도 합니다.
다만, 윈도우 기반의 배치가 기본인 덕분에.. 맥북 본체 키보드를 사용하면 바보가 됩니다..ㅠㅠ
맥 - karabiner
윈 - autohotkey
아주 오래 전부터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맥OS에서는 '컨트롤+스페이스바'의 조합으로
윈도우OS에서는 'mackeybind'이라는 무료어플을 이용해
'오른쪽 커맨드'가 한영전환 그리고 '오른쪽 옵션키'가 한자변환이 되도록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가 키 커스터마이징이 되는데 우측 커맨드에 F18키를 매핑하고 단축키에서 다음 입력에 F18을 매핑해서 우측커맨드도 한영키가 되도록 해놨습니다. 왼도우즈 키면 또 습관적으로 한영키로 손이 가서 그냥 아무거나 해도 되도록 중복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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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입력소스 > 이전 입력 (쉬프트 + 컨트롤 + 스페이스), 다음 입력 (쉬프트 + 스페이스)
>>>> 이걸로 맥은 끝 (다만 이 설정은 plist 수정을 해야 합니다. (61 > value > 파라미터 > 2 : 131072)
>>>> 빅서 까지는 fn + 쉬프트 + 스페이스로 쉽게 해결이 되었는데 아쉽네요.
2. 패럴렐즈 환경설정
>> 1) 단축키 > macOS 시스템 단축키 > 시스템 단축키 보내기 > 항상 (맥 / 윈도우 간 키 중복을 없앱니다.)
>> 2) Windows 11 (가상머신마다 생겨남) > 프로필 Windows > 맥 쉬프트 + 스페이스 에서 윈 쉬프트 스페이스 추가
>>>> 이게 입력소스 전환에 이미 있는 단축키지만 추가를 해 줘야 반응합니다. 입력소스로는 반응 안함.
3. Windows 11 설정
>>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한국어 > ... 메뉴 > 언어옵션 클릭 > 키보드 / 레이아웃 변경 > 키보드 종류 3
이렇게 설정하면 맥에서 쉬프트 + 스페이스가 먹고 패럴의 윈도우 화면에서는 시스템 키가 항상 윈도우로 가므로 윈도우 에서도 쉬프트 + 스페이스로 한영전환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가상머신 설정에서 키보드를 게임에 맞는 최적화를 선택해 주시면 맥 / 윈도우간 간섭이 없어지고,
단축키들이 좀더 빠르게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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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는 무조건 커맨드+스페이스 사용합니다
두개의 키를 눌러서 한영전환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냥 윈도우는 기본상태로, 맥은 오른쪽 alt 로 키매핑해서 한영전환합니다. 그래서 둘이 똑같이 한영전환되요.
카라바이너 쓰시면 쉽습니다.
QMK 등으로 별도로 키보드의 펌웨어 설정으로 매핑해서 사용중입니다.
예) 윈도우: 우 alt(기본), 맥: 우 alt 키 위치를 capslock 으로 매핑
이밖에도, 맥/윈도우 모든 환경에서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
윈도우/맥 모드 각각을 전부 레이어로 저장해 두고 특수 단축키를 이용해 번갈아 쓰기도 합니다.
다만, 윈도우 기반의 배치가 기본인 덕분에.. 맥북 본체 키보드를 사용하면 바보가 됩니다..ㅠㅠ
다음 입력 소스 선택을 F18로 해서 한영키와 같은 자리에 언어 변경 키를 해뒀습니다
간혹 다른 사람이 제 맥북으로 뭔가 검색하거나 할 때 따로 설명 안해줘도 되서 좋고,
공용 PC 가서 저도 헷갈릴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패러럴즈에서는 PowerToys 설치해서 F18 > Ctrl + Space 키 맵핑해서 쓰니까 문제된적은 없습니다. ㅎㅎ
저렇게 매핑하고 입력 언어 전환 키를 Ctrl + Space로 설정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맥에선 CMD+Space
전 제가 자동으로 전환되던;;
https://url.kr/hepyso
여기 블로그 참고해보시구요. 스캔 코드를 이용하여 키보드 자판 배열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맥과 비슷하게 배열을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