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으로 넘어가려고 -140만원의 감가를 결심하고 처분하려는 찰나
몇 주간의 고민 끝에
2020 MBP 고급형 i5 / 16GB / 1TB + AppleCare Plus 23.8 = 271만
그냥 살려두기로 결심 합니다.
✔ WHY(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지금까지 바보같이 페럴만 쓰다가 처음 부트캠프로 윈도우10 설치하고 엥간한 윈트북보다 빠른 환경과 작동에 마음을 바꿨습니다.
- 회사 특성상 윈도우 프로그램은 it 운영/유지보수 차원에서 꼭 사용해야 합니다.
- m1맥북에어 구매하고 윈도우 필요시 저렴한 윈트북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출장/회사/이동 상 2개를 번갈아 들고다니기 여간 번거롭고 귀찮을 것 같습니다.
- 하나의 기기로 완벽하게 MAC OS + 윈도우10 을 쓰다니 이거야 말로 혁명입니다.
- 윈도우 ARM의 경우 회사 x86 프로그램 테스트시 작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 처음 구매 후 사용시 용량이 남아 1TB 한걸 후회했는데 부트캠프 200GB 여유있게 할 당 후 정말 만족스럽네요)
( 윈도우10 / 오피스2013/V3 9.0 / 한글 2014 / Acrobat X / Photoshop CS 6/ 회사 x86 기반 운영 프로그램 모두 깔아도 여유있음)
- 몬테레이 업글 후 저전력 모드로 사용하니 이륙소리도 없고 많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12.9 M1 사이드카를 한시간 사용해도 팬소음 안나네요- 빅서때는 사이드카 연결순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애플케어가 23.8 인데 , 최근 트랙패드 햅틱 이슈로 무상 교체를 받았고 Display/Keyboard/Camera 등 내외부 전체 점검을 같이 받고 새 기분이 납니다.
- 애플 실리콘에 감히 비빌만한 GPU와 코어가 아니지만 현역으로 2~3년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GPU 레이저코어x 새상품 보유중인데 RX580 중고 존버하다가 구매해서 WOW 돌릴 생각입니다.)
- 애플 실리콘 m1 의 빠릿함과 냉기운 극강 퍼포먼스가 부러울떄는 아이패드 m1 12.9 (+매직키보드 구매예정) 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 애플 실리콘의 등장으로 280만원이 1년 지나고 반토막 나는 중고가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뻔했지만 스스로 탈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부트캠프 윈도우 2시간 좀 넘게 사용 후 배터리가 반 이상 남네요.
이렇게 부트캠프 윈도우가 쾌적하고 화명 선명도/ 빠릿함 등 우수하니
기존 보유중인 LG Gram 2019 I5/16gb/256 ssd 보다 더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저녁에는 MAC OS 로 돌아와서 좀 있을 정식 유출된 유니버셜 컨트롤만을 기다리며 아이패드로 사이드카로 돌려 봅니다.
MAC <-> 윈도우 하나의 단일기기로 운영되는건 인텔의 마지막 자존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애플이 버린거겠지만요.)
언젠간 윈도우 ARM 까지 어느정도 호환성과 안정의 궤도에 오를 2024년 (애플케어플러스 23.8 종료 직 후)
2024년 1월 교육할인으로 맥북프로 16인치 M3 PRO 를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인텔맥 유저의 마지막 회고록 이었습니다. ^^


감가가 충격입니다 ^^
마소가 언제 windows on arm을 판매할 지 모르겠지만, 판매만 하면 부트캠프는 나올겁니다..
언제 나올지 모르겠으나, 나온다면 그나마 있던 인텔맥 감가는 더 커질것인데, 문제는..
언제 나올것이냐는 것이죠.
내일 당장 나오면 하루 쯤 윈도 안써도 되는데, 5년이 걸린다면, 감가를 지불해가며 인텔맥을 유지하는게 맞겠지요.
마소 쪽의 정보를 조금 더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원래 개발자 베타라는게 정식 출시 전에 미리 사용해보고 버그 발견해내고, sw의 서드파티 앱에 대한 호환성 검증하고 수정해서, sw 출시 전에 문제 없게 만들으라는 용도입니다.
윈도가 베타가 있으면 드라이버도 베타가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정식 윈도일때 정식 부트캠프가 나오려면 개발자 계정으로라도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제공이 되야죠..ㅠㅠ
마소가 윈도우를 만들것이라는말은 어떤걸까요??
ARM용 윈도우는 이번 윈도우11 에서 출시가 이미 된것 아니었나 싶어서요.
판매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맞겠네요.
arm 윈도는 오로지 갤럭시 북, 서피스를 살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퀄컴이나 마소 arm 프로세서가 장착되어야만 사용 가능하죠.
아니면 베타로 다운로드 해야 하죠.
패러렐즈에서는 그 때문에 개발자 등록과 베타 windows11 다운로드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죠.
사실은 arm용 윈도는 윈도8부터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uwp앱들이 있었고, 스토어에 올라오는 것들에는 x86, x64, arm 지원 여부가 표시 되었죠.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os만 구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랬군요 11 부터는 ARM을 제대로 지원하고 판매하고있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ARM 대응이 빨리되어서 M1도 부트캠프 사용할수있게되면 좋긴하겠군요
문제는 제가 실행하려는 x86 80년대 ibm에서 만든 유지보수 프로그램들이 잘 돌아간다면 어디에 쓰든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마소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쌓여진 인텔맥의 안정성에는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보를 기다려봐야겠군요~
비록 거의 1/3 가격으로 마지막 인텔맥(2020, 13"맥프로) 떠나보냈지만, 맥+윈도우머신의 장점으로 2018 맥미니는 아직 애지중지 보유중입니다. 게다가 eGPU(rx580)까지 있으니 현재로서는 2018 맥미니를 대체할 대안이 없어요.
좁은 방안에 윈도피씨와 맥을 모두 갖추기는 저 역시 번거로워서 말이죠.
그리고, ARM 윈도우 상용화 되어도 범용성 측면에서는 x86 윈도우/앱 사용가능한 인텔맥의 확장성은 한동안은 기대하기 어렵지않을까 싶어요.
음.. 판매하지 않는 os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외로 호환성이 좋습니다.
처음 m1 나왔을 때 https://isapplesiliconready.com 와 같은 사이트가 있던 것처럼
arm 윈도용 호환성 리스트가 있습니다.
.. 있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구글 스프레드 시트가 삭제되어있네요..
그 당시엔 64비트 에뮬레이팅이 없었어서 32비트 앱과 arm 앱만 사용 가능했는데, 스팀도 되고, 스팀 내 32비트 게임들도 문제 없이 구동했었습니다.
구버전 파밍 시뮬레이터 이런거..
저는 그 당시 경험을 고려해봤을 때, 출시만 되면 x86 윈도 사용하듯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환경 안에서는요.
하지만 제가 실행해보지 못했던 앱들.. 특히 64비트 앱이나 다른 전문가 앱들은 감히 장담 드리지는 못하겠네요..ㅎㅎ
그런건 참 칼같아요
외근용 맥으로 이만한건 없기도 하지만
macOS나 Win10 을 언제 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몇년 전에 집에 가져다 놓은걸 잊어 버리고 있었나봐요. 옆에 11인치 아이패드도 ㅎㅎ
중고로 팔자니 미개봉이더라도 감가가 거의 200백만원이고.. 이미 m1 pro가 있어서
어찌 할 까 하다가 부트캠프용으로 돌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