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맥북프로M1을 한 달 정도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는데
256GB 모델이라 용량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
어도비 툴이랑 패러렐즈만 설치했는데
벌써 절반 밖에 안남았습니다 ㅠㅠ
램 16GB 모델로 고른다고 용량을 기본 용량으로 고른게 후회되네요..
아예 그냥 1TB로 할걸 그랬어요 ㅂㄷㅂㄷ
어쨌거나
1. 썬더볼트 인클로저 1TB 짜리를 달아준다
2. 지금 것을 팔고 16GB/1TB 모델로 구입한다
둘 중 하나를 고민 중인데,
1번은 주렁주렁 귀찮음 + 외부에서 사용 시 빠른 배터리 소모
2번은 중고로 기존 것을 팔아도 추가로 80만원 정도가 더 필요한게 문제이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번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애초에.. 읽기 쓰기에 의해 성능 향상 받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하드에서 ssd로 옮겨가며 성능 향상이 존재하고, ssd의 읽기 쓰기 속도가 많이 홍보되서 읽기 쓰기 속도가 빨라지면 컴퓨터 성능이 빨라질거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쉽게도 ssd로 인한 성능 향상은 ssd에게 작업을 요청했을 때 ssd가 그 데이터를 찾고, 읽은 후 되돌려주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오는 향상입니다.
sata ssd나 nvme ssd나 성능 향상은 거기서 거기라는 의밉니다.
읽기/쓰기가 빠르기에 파일 복사에는 nvme를 이용하는 선더볼트 ssd가 유리하지만,
실제로 게임 로딩, 영상 로딩에서는 큰 향상을 안줍니다.
성능 향상이 4~5% 정도의 향상이 존재할텐데 가격은 그 정도로 끝나지 않지요..
나스 역시 같습니다.
lan이 충분히 고성능이기 때문에, ssd로 나스 구축하기만 하면 선더볼트 ssd랑 성능 체감 별로 안날거예요.
물론, 읽기/쓰기 속도로 성능 체감 많이 나는 작업은 존재 합니다.
위에도 적었든 대표적인게 파일 복사인데
비비당님이 하시는 일은 선더볼트ssd를 사용하여 많은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fact는 영상 편집, 게임 로딩 등등
파일 불러온 후 무언가 처리해야한다면 전부 cpu 때문에 속도 체감 못느낍니다.
속도 때문에 고민할 일은 왠만하면 없을거예요.
읽기/쓰기 속도는 왠만하면 돈낭비입니다.
응답속도나 IOPS가 중요하죠.
그리고 선더볼트 아닌 ssd를 알아보면 훨씬 낮은 가격에 ssd 많습니다.
대용량의 자료를 nas에 업로드해서 백업하고 접근하는건 맥북을 밖에서 쓴다면 아주 좋은 옵션이긴 합니다만 nas의 스토리지를 ssd로 구성하는건 안정성과 용량을 모두 잡기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sata ssd로 해도 오히려 썬더볼트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라면 sata ssd를 외장ssd로 구성해서 가성비와 대용량을 챙기는게 낫다고 보고(2T 외장하드를 사도 훨씬 싸니까요) 남는 돈으로 nas에 hdd로 구성해서 외장ssd의 데이터와 nas를 동기화해서 자료백업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이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와~ 몰랐던 사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로 SSD나 NAS에 작업물 파일, 사진들을 담아두고 작업할 때마다 꺼내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래된 외장하드로 버티고 있는데, 외장하드 내 조금 용량이 큰 폴더를 들어가면 썸네일을 읽는 것만 수초~십 수 초가 소요되더라구요 ㄷㄷ NAS를 구축하면 외부에서 작업하기가 참 편할 것 같은데, 외부에서 작업하기가 속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정성스러운 긴 글 감사합니다.
NAS는 LAN이라는 특성상 느리겠지만 제 말은 굳이 썬더볼트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더볼트 ssd 사느니 sata ssd에 나스를 넣는게 확장성에서 이득이죠.
요즘 인터넷 안되는 곳은 존재하지 않으니, 사실상 NAS = 항상 들고다니는 외장하드입니다.
맥에서 작업하다가 저장만 눌러뒀다면, 폰 아이패드, 심지어 pc방이나 다른 사람 컴퓨터에서조차 하던 작업을 이어할 수 있습니다.
조금 두서 없이 적어서 마치 NAS여도 성능이 체감이 안된다 라고 읽히도록 써뒀네요.
지금 제가 봐도 그런 오해 충분히 살만한 글이었습니다.
특히 첫문장의 "nas가 세팅이 어렵기는 한데.."부분이 문제가 너무나도 다분한 부분이네요..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성능 : 맥북 교체 = 선더볼트 = sata ssd >NAS
비용: NAS>맥북 교체>>> 선더볼트>>>>>sata ssd
확장성: NAS>>>>>>>>>>>>> 맥북교체>>>>sata ssd=선더볼트 ssd
이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2018 4포트 Full CTO 모델로 2560*1080@60 영상을 NAS에 놓고 편집하고있습니다.
영상 원본은 4GB, 프로젝트 파일은 보통 80~100기가바이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맥북 프로세서에 의한 지연은 존재해도 NAS 성능에 의한 지연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SSD입니다)
저는 외부에서는 작업해본적은 없는데, SSD의 장점이 파일 요청시 요청한 파일이 반환되는데 걸리는 시간, 지연시간이 짧은것이 장점이라 했는데, 이 지연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하드는 일반적으로 15ms, ssd는 0.01정도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 서울이라 해도 2ms. 무선 랜이라면 공유기와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공유기가 5만원짜리만 되도 5ms 내의 시간이 나옵니다.
하드디스크보다는 빠르겠지만, 저는 밖에서는 정말 간단한 작업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하드디스크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는 이야기니까요.
저는 밖에서는 영상을 보기는 해도 편집을 거행(?)한적은 없어서 어느정도 수준이라 딱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하드디스크 정도의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밖에서도 작업을 한다면, 선더볼트 말고 일반 sata ssd로 알아보세요.
다른 사용자분의 후기. 댓글 참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16034697?po=0&sk=title&sv=%EC%99%B8%EC%9E%A5&groupCd=&pt=0CLIEN
게임 로딩 속도 비교:
finalcutpro 비교:
웨스턴 디지털 외장하드 vs 맥북프로 내장(약 2800MB/s. 웨스턴 디지털 대비 약 40배). 이 영상의 결론은 내장은 렌더링에 37초, 웨스턴 외장하드는 39초가 걸린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툴이냐에 또 다르겠으나, 일단 파컷 인텔 맥에서는 렌더링 속도 때문에 스토리지 성능에 의한 로딩 차이를 전혀 경험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NAS는 저도 써봤고 다 좋은데, 굳이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일반 유저가 하기에는 비용도, 시간도, 세팅도 귀찮습니다. 10테라까지는 외장하드 1개면 되는 시점에서 모두에게 추천하기엔 어려운 방식인것 같아요.
저는 칼디짓 터프 나노 nvme 외장 SSD 사용중인데 명함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휴대가 전혀 어렵지 않아요. 비슷한 모델로는 삼성 SSD T5/T7 같은것들도 있고요 ㅎ
제가 비비당님 상황이라면 지금 갈아타는 비용은 아껴뒀다가 14/16인치 나왔을때 16/1TB 모델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 그때되면 SSD 외장하드는 백업용도로 쓰고요 :)
계속 썬더볼트3 외장SSD만 고집하고 있었는데 이 방법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군요 ㅎㅎ
지금 일반 SSD 찾아보고 있습니다..ㅎㅎ 썬더볼트3 SSD에 비해 속도가 답답하진 않겠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 편안한 월요일 저녁 되세요 :)
NAS는 외부접속, 백업용으로 차차 마련하고, 썬더볼트보단 일반 SSD쪽으로 구매하는게 제 용도에선 합리적인 것 같군요. 무조건 빠른 썬더볼트가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효율성/가성비 측면에선 제 생각이 좀 좁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