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 오너분들께서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하시는것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유료앱이나 가상화를 통해 사용하시는 방법은 보았어도, 이 방법은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아 간단히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M1 맥북에어와 윈도우컴(인텔 데스크탑 & MS 서피스 프로2)입니다.
남는 서피스가 있어 어떤식으로든 사용해보고자 업무 보조용으로 놓고 사용중인데, 맥북에서 원격 접속이 가능할까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던 중, Chrome remote desktop을 알게되었습니다.
서피스에 chrome remote desktop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원격액세스가 가능하도록 세팅한 후, 데스크탑이나 맥북에서 chrome 브라우저를 통해 원격 접속이 가능합니다.
google 계정을 통해 접속 가능한 기기들을 등록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저는 이 방법을 통해 M1 맥북에서도 간간히 윈도우를 통한 작업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항시 가동중인 윈도우 기기가 있으시다면 이 방법도 괜찮을 대안이 될 것 같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MS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Remote Desktop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나 그런 측면을 많이 들 말씀하시던데.. 사실 정확하게 뭐가 낫다는 아니구요..
제 조합, 제가 쓰는 환경 내에서는 Remote desktop 이 가장 편안했습니다. (크게 좋고 나쁨을 떠나..)
같은 의미?로 집에 상시 켜져있는 맥미니에도 VNC 명령어로 접속합니다. (Finder 에서 서버에 연결.. vnc:// 입력)
전 그냥 저런게 더 편하더라구요..ㅋ 아마도 별다르게 큰 작업을 안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원격으로는 파일 확인하거나 그러지, 뭔가 고도의 작업은 잘 하지 않습니다. (집에 두고 온 파일을 메일로 제게 쏘거나, Google Drive에 업로드하고 연결 끊음... 정도..^^)
그냥 윈도우 사라는 압박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비교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회사 원격 이걸로 하고 있는데 아주 쾌적합니다.
네손가락 제스쳐로 맥과 윈도우 왔다 갔다 하면서 쓰면 나름 편하게 쓸수 있습니다.
가끔 원격이 안먹는 로그인 페이지들이 있는데 그럴땐 parsec으로 들어가서 로그인합니다. 개념이 조금 다른 원격 방법이라 그런지 되더라구요.
전 집에 잇는 데탑이고 ddns 설정이랑 포트포워딩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
/Vollago iPhone 11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