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에서 복붙했다가 (코드가 잘못 올라와 있는거 같아요 ㅜㅠ)
터미널이 사진 앱에 접근한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허가해줬다가
싸해서 보니 바탕화면에 파일들이 없어지고 있더군요 ;-;
맥북과 아이맥 데스크탑 폴더가 완전히 아이클라우드로 묶여있어서 빨리 컨트롤z 누르고 빠져나오고
와이파이 끊어버려서 다행이 아이맥은 안전하네유 ㄸㄸㄸ;;;;
확인해보니 데스크탑 반절은 날라가고 사진보관함도 실종됬어요 ㅜ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1. 완전 포맷하고 새로 시작한다 (안그래도 기타 용량이 100기가를 향하고 있어요)
2. 6월본으로 복원한다
# 완전히 새로 포맷하기 전에 나의 아이폰 찾기 같은거 해제 시켜놔야 할까요?
# 복원 시키고 나면 6월에 있는 클라우드 내의 데스크탑 폴더의 파일들이랑 현재 파일들이랑 충돌할까요?
후우 교훈 하나 얻었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ㅜㅠ
대학생활 4년간 모아뒀던 자료들이 ㅠㅠㅠ
/Vollago
복원해서 중요한거 외장디스크에 저장 (윗 줄거랑 서둘러 합치면 나중에 없어서 못찾을수있으니 합치진말고)
다시 설치해서 새로시작
+ 타임머신 주기적으로...
저도 오늘 태깅한다고 난리치다가 원드라이브 꼬여버려서 어제로 롤백하구
로컬에서 없어진거 좀따 타임머신으로 받으러 가야합니다 ㅜㅠ